방학때는 꽤나 이룬게 많다. TA나 IS는 둘째치고, 개강하면 왠지 코딩공부를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목표는 리트코드 300문제였는데 지금까지 70문제 정도 풀었다. 하루 평균 두문제 ...
Distributed Machine Learning TAing
방학이 시작하고 나서 한달이 넘게 지났다. 12월 말에 큰 family issue가 있어서 연말을 그리 보내고 연초에 바로 전에 글처럼 로드맵을 수정하고, 1월 둘째주, 즉 2주전부터야 ...
10년만에 바라본 로드맵.
로드맵에 따른 인생의 진척 2021년, 위 글을 쓴지도 벌써 10년이 되었다. 회사를 다니며 안정기를 겪고 있던 2011년에 처음으로 내 삶을 바라보고 무엇을 어떻게 해봐야 할까 ...
30대 중반, 나의 발걸음.
1월: 한국에서의 한달 월초 새해부터 열심히 헬스장 다니며 새해를 시작. 한국에 가자마자 끌로이 생일 즐겁게 보냄. 역시나 가자마자 그간 통증이 있던 꼬리뼈 수술함. 나름 보람차게 ...
엔지니어로써의 방향
어제부로 학교의 정규 교과목이 끝이났다.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잘 치뤘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주부터 거의 학교 수업이 끝나서 발표만 하면 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
12월, 2020년 돌아보기.
12월이다. 솔직히 말해서, 생각같아서는 계속해서 글을 좀 쓰고싶었는데 학기말이라 그랬는지 (핑계겠지만..) 도통 글을 쓸 자신이 없었다. 금주도 해봤고 최근엔 다시 술도 좀 먹어보고 했는데 몸무게는 ...
다이어트, 금주일기 2일차: 힘들게 버팀
오늘은 정말로 버티기 힘들었다. 점심에도 와인이 생각났고, 일과가 다 끝난 6시에는 어찌나 그냥 맥주나 먹으며 쉬고싶던지. 분명 혼자 맥주 들이켜봤자 좋을것도 없다는 것 아주 잘 ...
다이어트, 금주일기 1일차.
다시 시작이다. 잘 버텼지만 어제는 결국 집에서 술을 먹어버렸다. 토요일에 집에 남은 술을 정리하자고 맥주 한개를 먹은 것부터 잘못되었다. 그리고 아침에 몸무게가 오히려 쪄버리자 짜증이 ...
The kickstart
학교가 너무 바뻤다. 비즈니스 스쿨은 이런건가 싶더라. 매니지먼트는 뭐이리도 배워야 할 것이 많고 케이스스터디 해야할 것이 많은지. 그래도 내가 평소에 하던, 매일 밤을 세서 하던 ...
다이어트 23일차, 금주 31일차
확실히 다이어트나 금주라는 것은 계속해서 상기하지 않으면 금방 그 흐름을 잃게되는 것 같다. 몇 일간 바쁘다는 핑계로 늦은 기상을 하자 일기가 하루이틀 놓치기 시작했다.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