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사망을 애도하며..

오늘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전해준 소식이 있었다. 바로 애플의 전 CEO 이자 아이폰,아이패드 등 혁신을 주도해 온 IT산업의 신화와도 같은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이었다. 처음엔 믿기지 않았지만, 이내 애플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의 사망소식을 확인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그랬겠지만, 잡스는 내게 신과 같은 존재였다. 그의 창의력은 물론, 그가 보여준 개발자로써의 열정, 사업가로써의 열정, 그리고 크리에이티브로써의 열정은 지금 나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으며 내 인생의 로드맵을 설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의 PT능력이나 사람들이 원하는 바를 캐치해 내는 능력 등, 그리고 소프트웨어에 생명을 담는 모습 등 무엇 하나도 빠짐 없이 그는 천재적인 크리에이터이자 리더였다.

그를 존경한다. 더 많은 내가 동경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IT의 별이었던 그의 사망이 더더욱이나 내 가슴에 깊은 슬픔을 전해준다. 사실 여태까지 IT를 이끄는 혁신적인 인물의 사망 소식을 접하지 못해서일까, 마치 나의 가족을 잃은 것처럼 슬프다.

그의 유산 중 하나인 맥을 사용하면서 내가 정적인 개발자의 시각에서 얼마나 다양하고 유동적이며, 다이나믹하게 생각이 변했는지 모른다. 그는 분명 미래의 우리들의 삶에 비전을 제시했고, 우리들의 삶, IT를 통한 인간의 삶의 진보라는 것을 만들어 냈다. 나 또한 IT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써, 그의 이러한 정신을 가슴 깊히 새기고 있으며 진정한 IT 업계 사람들의 생각이 이것이라는 것을 안다.

그의 사망은 정말 내게 많은 것을 시사해 주는 것 같다. 이렇게 그의 죽음에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있다. 열정도 좋지만, 무엇보다 나를 믿고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건강을 잃어 슬픔을 주는 것은 가슴아픈 행동이라 생각한다.

잡스 아저씨, 당신을 알게 된 지난 10년여간 제게 많은 생각과 진보를 가져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하늘나라 가셔서 편안히 쉬세요. 저도 당신의 IT에 대한 정신을 제 모든 행동에 쏟겠습니다. 비록 저를 알지는 못하겠지만, 제게 많은 것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CMU MSSM 21' 재학중. AI기반 습관관리 서비스 유라임 (urhy.me) 대표. 전 금융권 소프트웨어/데이터 엔지니어. 대학원 생활, 실리콘벨리, 유라임 이야기를 주로 씁니다. 데이터과학과 시각화, 대용량 아키텍처,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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