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주만의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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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듯 하다.
최근 많은 일이 있어서 블로그나 기타 내가 참여하고 있는 커뮤니티에 거의 참여를 하지 못했다…
사실 무엇보다 긴 연휴동안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푸는 계기도 되었지만.

연휴동안..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또 많은 경험을 했다.
특히.. 다시한번 나의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고, 또한 피아노도 열심히 쳤다..

어느세 몸무게는 84kg대로 접어들었다. 다이어트 결심하고 나서 약 3주째 접어들어서 거의 10키로를 감량했다.
정말.. 어떻게 보면 무식해 보이기도 했고, 어떻게 보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계속 들었다. 좋은 일이다.

뭔가 내가 이 긴 연휴때 결심한 것은, 사람의 의지 특히 확고한 로드맵 설계로 인해 뚜렷한 비전이 보이는 의지는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난 이걸 깊히 깨닳았다. 그리고 앞으로는 마케팅과 영어 공부에 매진할 것이다.

시간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 어떻게 보면 단순하고 어떻게 보면 어려운게 사실이다.
우리가 지금 흘러가는 1초. 이 1초가 어떻게 보이는가? 잠깐 눈 감고 뜨면 1초는 훨씬 지나가 있다.
그런데 1초가 모여서 1분이 되고 1분이 1시간 1시간이 하루 하루가 한달 한달이 일년이 된다.
이 의미를 이해하겠는가? 아주 단순하다. 우리는 짧다고 느끼는 시간이 있다. 바로 1초나 1분. 그리고 길다고 느끼는 시간이 있다. 바로 한달이나 일년.

결국 한달이나 일년도 1초와 1분이 만든다는 사실. 이 사실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단순하지만, 이 말의 숨은 의미를 파악한다면.. 성공이라는 것은 결코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나는 그 1초와 1년의 본질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이제와서야 조금씩 감을 잡고 있다..
겨우 3주가 지났다. 그러나 나는 그 짧아보이는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3주만에 10키로 감량에 성공했다.
가끔 회사에서 느끼는게 있다. 가끔 집에 들어가면 1~3시간이 남는다. 남는 시간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 영어? 마케팅공부? 둘다 정답이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 “겨우 3시간“이라는 생각에 목적은 점점 무기력해 지고 만다. 그러다 결국 무기력한 시간만 흘러가고, 우리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만 댈 것이다.

시간은 잡기 나름이 아니라, 우선 이해를 해야한다. 1초와 1년이 같다는 사실을. 1초를 1년같이 보내는 것. 이해하기 나름이지만 1초와 1년이 같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나는 1초를 1년같이 보내겠다. 모든 것을 계획하고, 실천하겠다. 확고한 비전과 긍정적 마인드가 모든것을 해결한다. 이게 내 좌우명이다. 대한민국 1인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