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대충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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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te The Day



뭐 어느정도 복구는 성공했습니다.
테터툴스의 백업/복구 기능 괜찮군요.. 음..
다만 스킨 설정했던게 날라가서, 제 취향대로 다시 세팅해 봤습니다.

생긴건 좀 무섭(?)지만 나름 성격은 내성적이고, 여성(?)스러운 놈인지라..
핑크색이 그렇게 좋지 뭡니까 ㅎㅎ

블로그의 큰 주제가 메탈과 피아노의 조화인 만큼 저는 언벨런스의 조화를 추구합니다.
언제나 그렇고, 언제나 그런 조화를 추구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위 이미지는 최근에 미쳐있는 haste the day입니다. 곡중 the closest thing to closure라는 곡이 있는데, 이게 또 괜찮은게 중간쯤에 그 노멀한 목소리와 하드한 목소리의 조화라는게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직접 들어보시길 ^^ cyworld.com/wifemari가셔도 배경음으로 있답니다.)

항상 그런 언벨런스함에서 개인적인 쾌감(?)을 느껴왔었습니다.
제 블로그가 차차 발전해 나가면서 그러한 언벨런스의 美가 얼마나 사람을 끌리게 만드는지 보게 되실 껍니다.

암튼 복구 완료 ^^ res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