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고수 지자.
두명의 프로그래머. 대두와 규자. 규자는 사진이 안습이구나….. ㅋㅋㅋ
엇그제 나의 절친들과 잠깐의 막년회를 가졌다.
머리속에는 그저 올 한해를 돌아보면 생각나는 한숨과
내년을 바라보며 생기는 또 다른 열정.
나는 복받은 놈이다.. 이렇게 좋은 친구들이 주위에 한두명도 아니고.. ^-^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모든 것은 하느님의 순리라고 생각하고..
닥치고 열심히 할 뿐이다.
보너스
이분은 울 회사의 “도”라 불리는 분이다. 솔로부대로 보면 3스타 정도이다. 완전 솔로의 지존인 셈이다.. 나참 맨날 보면 한숨만 나오지.. 휴우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ㅋ 제가 차마 욕은 못하겠습니다. 어여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하세여. 제발 저한테 스토킹짓좀 하지 말고!! 저 남잔데 왜 자꾸 솔로부대로 끌여들이려 하는 것입니까!!! ㅋㅋㅋㅋ
좌우간 도, 모상사마, 성렬사마는 진짜 쵝오의 형님들 ㅎㅎ
좋은 친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