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건 뭐 제대로 잡히는 경로가 없어서.. 그리고 인수인계 받을 때 전부 받지를 않아서 찾는데 조금 고생한 기억이 난다.
이중에 스프링 프렘웍은 빠진 라이브러린데, 뭐 이리 많다냐… ㅎㄷㄷ
참, 요즘엔 라이브러리의 매력에 빠진 듯 하다. 스프링 프렘워크를 사용하다보니 프로퍼티만 설정해 주면 왠만한 웹 프로그램은 그 속에 끼워 맞춰진다. 하아~ 그것도 MVC모델로..
특히나 스프링의 경우에는 정말로 SERVICE+CONTROLLER+DAO 의 구조가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을 수가 없다. 이 구조만 알고 있으면 스프링 내부 구조도 몰라도 된다. 내가 처음 이를 접할 때 스프링의 구조를 알고 들어왔던가? 개략적인 구조만 알 뿐이지 말이다.
ibatis와 서비스 페이지에서는 velocity의 사용 또한 스프링과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사실 velocity가 문법이 어렵지는 않은데 조금 허접한 면이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서비스 페이지에서 사용되는 왠만한 기능들은 다 제공하니 그것으로 만족한다.
내게 부족한 것은 환경세팅 부분, 사실 이 프로젝트는 resin으로 구동되는데 tomcat과 비슷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서도 막상 세팅하라고 하면 두려운게 사실이다. tomcat을 서비스로 등록하는 데만 해도 몇달이 걸렸기 때문..
그래도 이번 프로젝트를 맡아서 좋다. 다른 것은 재껴둬도 사실 위에 라이브러리가 많은 것은 내게 불만이 아니라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하~ 그래서 블로그도 그러한 내용으로 이제 도배를 해야지… ㅎㅎ 어쨋든 열심히나 해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