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2년만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했다.
| 제품이름 | 수량 | 단 가 | 금 액 |
| 인텔 코어2 듀오 콘로 E6850 (3.0GHz/4MB/1333MHz/듀얼코어/LGA775) |
1 | 289,900 | 289,900 |
| [STCOM]아수스 P5K-E/WiFi-AP (P35) [LGA775/PCI-Ex] |
1 | 174,300 | 174,300 |
| E5메모리 DDR2 2GB SDRAM [1GBx2개](PC2-5300/DDR667/CL5) |
2 | 77,700 | 155,400 |
| HIS(앱솔루트) Radeon HD2600XT GDDR4 256MB (256MB/128bit/PCI-E) |
1 | 161,900 | 161,900 |
| 삼성 S-ATA II 500GB (7200rpm/16MB)(HD501LJ/DOM) |
1 | 111,300 | 111,300 |
| 삼성 DVD-Multi SH-S183A 블랙 (DVD±RW/±R)(SH-S183A/KCBF) [S-ATA] | 1 | 30,000 | 30,000 |
| 3R R110 (THE ONE) 블랙 케이스 (일반/파워별매) |
1 | 59,900 | 59,900 |
| 스카이디지탈 PowerStation2 450NF2 (일반/450W) |
1 | 58,900 | 58,900 |
| 로지텍 코드레스 데스크탑 MX3200 레이저 키보드+마우스 |
1 | 105,000 | 105,000 |
| 알텍랜싱 VS3251 멀티미디어 시네마 사운드 스피커 [5.1채널] |
1 | 92,400 | 92,400 |
| 하이얼 LCD HV-240WF 24인치 |
1 | 367,500 | 367,500 |
| 오디오트랙 프로디지 7.1 LT |
1 | 59,900 | 59,900 |
| 운송료 (오토바이 퀵서비스) |
10,000 | ||
| 합계 금액 |
1,676,400 원 | ||
2007년 8월에 이렇게 구매를 했었는데, 당시엔 꽤나 비싸게 주고 산 것 같다. 덕분에 얼마전까지도 정말 수월하게 사용을 했었고, 하드만 추가하다 보니 하드가 1.5테라로 바뀌어 있었다.(500GB하드 3개;)
PC를 생업으로 하는 사람, 물론 나야 생업까진 아니지만 PC는 내 생명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니.. 사실 어렸을 때야
부모님이 PC를 사주시니깐 만족하고 사용했지만, 중2때부터 조립PC에 대한 기술이 쌓이면서 조립에 대한 욕심은 결국 지속적으로
부품을 추가하게 만들어 두었다.
요즘엔 램 값이 정말 엄청나게 올랐더라. 알고 보니 삼성과 하이닉스에서 DDR3로 판도를 바꾸려 하다 보니 DDR2물량을 팍 줄여버려서 램 값이 올라갔다고 한다.. 참 아이러니한 경우이다.
| 제품이름 | 수량 | 단 가 | 금 액 |
| WD 캐비어 그린 SATAII 1TB(1000GB) [WD10EADS/5400-7200rpm/32MB] |
1 | 120,065 | 101,900 |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550EF 80PLUS 파워 [550W/ATX] |
1 | 111,550 | 79,000 |
| 렉스텍 지포스 GTX260 블랙라벨 GDDR3 896MB 쿨러마스터ST [PCI-Ex] |
1 | 143,772 | 228,000 |
| [아이보라]아수스 P7P55D LE (P55) [일반/LGA1156/DDR3] |
1 | 140,345 | 202,000 |
| 인텔 코어 i5 린필드 750 (2.66GHz/8M/45nm/쿼드코어) |
1 | 136,429 | 257,500 |
| 삼성 DDR3 4GB SDRAM [2GBx2개](PC3-8500U/1066) |
1 | 135,902 | 122,800 |
| 합계 금액 |
991,200 원 | ||
CPU, VGA, 파워, 램, 보드 물론 핵심 부품만 추가한 것인데, 거의 100만원이다. 엄청나지 않은가?
그런데 난 더 놀랍던게 바로 그래픽 카드다.
이게 사진으로 봐서 그렇지, 실제론 가로가 대략 30cm, 두께가 3.6cm나 된다. 정말 이정도면 엄청난 것이다..
물론 성능은 Geforce 9800GT랑 뭐 크게 다르진 않지만, 쿨러 시스템이 저렇게 빵빵할 줄은 몰랐다.
그리고 쿼드코어 i5를 처음 사용해 봤는데, 아직까지 체감 속도는 그리 빠르진 못하다. 무엇을 해봐야 할지는 아직 감이 안서지만, 가끔 인코딩 작업이나 서버 작업을 할 때 사용해 봐야 겠다.
지금 개인적으로는 홈시어터 시스템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잘 안된다. PC를 TV로 아웃하고 싶은데, 문제는 TV가 HDTV Ready인지라, 디코더가 외장으로 있어야만 가능한데 지난번에 이상한거 구입하고는 실패하고 만 것이다.
5.1 채널 구축하고, TV를 통해서는 멀티미디어만 가능하게, 그리고 각종 작업은 노트북으로도 충분하니깐.. 프로그래밍은 회사에서 하는 것만 해도 충분하다! 이정도로 퉁~ 치자 ㅎㅎ좀 더 내 홈시어터 시스템 구축을 연구해 보아야 겠다..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