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 make up for man

    화장이라는 것을 처음 해 보았다.물론 여자들이 하는 화장이 아닌.. 남성용 화장.회사에서만큼은 깨끗한 용모를 유지하고 싶어서일까..아니면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이많은 사람들과 오래 생활하다 보니까일까.. 예전에 구매해두었던 스키니진 바지나 메탈티셔츠, 빅사이즈의 티셔츠 등은 이미 장롱속에 오랫동안 보관되어 있다.요새는.. 면바지와 폴로티.. 이게 가장 깔끔한 것 같다.(물론, 친구들을 만날때는 사정이 다르지만 말이다 ^^) 내가 배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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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무한 마음..

    이 아픔을 누가 알까..이 고통을 누가 알까.. 실력따윈 온데간데 없고 아무런 사회경험 없던 나에게..덧없이 몇년의 고된 열정을 고스란히 물려받었을 뿐이다.. 나는 단순히 개발에서 물러났다는 이유 만으로..별 의미도 목적도 없는 인사총무 일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내가 과연 이러자고 일을 시작한 것인가, 아,,차라리 회사를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 나는..차라리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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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 올림픽, 끝.

    많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어제 성대하게 베이징 올림픽 2008이 폐회식을 마치고 끝났다.많은 것을 느낀 베이징 올림픽이었다. 정말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메달 하나 하나를 따는 과정에 있어서의 그 자부심이란.. 정말 저 메달 하나 하나를 위해 우리 국가대표들이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라는 생각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기억에 남는 선수들을 되세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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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기.

    노트필기에 대한 인지를 최근에 느끼기 시작했다.학생시절부터 줄곳 필기법에 대한 연습을 하곤 했는데.. 이는 보통 스케줄 관리와 연관되기도 하였다.분야별로 노트를 정리해보기도.. umpc를 구매해서 터치로 써보기도..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해 보기도.. 하였다. 정말 다양할 정도로 많은 방법을 사용해 보았다.하지만 난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있었다. 나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봤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종류를 사용한 것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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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계획,목표

    연간 목표 – 근력 운동 : 월,수,금 and 주말 하루 운동, “간고등어 코치” 서적 보고 하루 1~2시간 투자. 저녁에 할 것.– 주말에도 10시 취침 4시 기상! 피곤할 경우 6시 기상, 4~6시 사이에 기상.– 매일 일기 작성(전날 일기는 새벽에.)– 아침에 샤워와 피부관리 및 메이크업(간단히)은 꼭 하자.– 항시 자연스럽고 젊은 복장 착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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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안한 서울 주상복합방 안에서의 밤.

    8월은 여행의 계절이 아닐까요?이맘쯤 되면 모든 학교들도 방학을 하였을 터이고,7월쯤은 공부를 위해 달렸을 지는 몰라도 장마도 좀 그친 8월이면 다들 어김없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한굴뚝일 것 같습니다만..물론, 저는 이번에 뉴욕도 다녀오고 이번달에 제주도도 가고 몇군데 여행을 가긴 하지만역시나 저희 집, 특히 제 방안에서의 편안함은 아무도 따라와줄 수는 없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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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와 PMP와 추억

    어제는 길고 긴 비가 한두차례 쏟아졌었다.새벽에 잠을 자다가 엄청나게 큰 천둥소리를 듣고, 앞에 있는 빌딩이 무너지는게 아닌가.. 하고 마음을 졸이며 잠을 청했었다.어제는 동생 방을 살짝 뒤지다가, 코원의 PMP인 A2가 있더라, 동생은 이미 Ipod 5.5세대가 있어서 필요없다고 했다. 하긴… 60기가에 동영상 되지, 팟케스트 되지, 안되는게 뭐있던가? .. 아무튼 30기가이지만 고맙게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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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인드 컨트롤

    상당히 요새 고민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마인드 컨트롤이다.왜? 아래와 같은 내 결심들을 지키기 위해서라지..– 절대 금연– 업무시간에 게임 안하기– 집에서 집중해서 토플 공부하기– 3시에 기상하고, 50분 집중해서 공부하고 10분 휴식하기.– 아침시간에 누워서 긴 잠을 자지 않기이것저것 지금 지켜나가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자꾸 나 자신이 나태해 지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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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석원 선생님.

    간만에 생각났다.강남구청과 티치미의 한석원 선생님..나에게 수학에 대한, 아니 수학 뿐만 아니라 내게 자신감과 집중력이라는 것을 선물해주신 중요한 선생님…비록 서로 알지는 못하지만, 인터넷 강의와 서적으로 내가 얼마나 선생님께 그때… 2005년에 도움을 받았는지 모른다..때문에 내가 대학도 내 당시 주제에 맞지 않는 대학으로 진학하였고.. 바닥을 기던 성적도 어쩌다 반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하였고..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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