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하는 습관. 그것도 능력이다.4월 내내 업무에 있어서나 개인적 일에 있어서 정말 수 많은 실수를 한 것 같다. 작은 실수부터 큰 실수까지..어떻게 보면, 이 실수라는 것이 내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정말 실수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맘처럼 쉽게 이뤄지지 않는게 사실이다.어려서부터 아버지가 항상 말씀하시던게 몇가지 있다. 그 중 하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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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8일 -
2008년 4월 15일 죽어라 다이어트.
열나게 걷고, 또 걷고..하루에 10km 걷기..이유는 단순하다.오로지 나는 그녀만 바라보고 걷고 있다.물론 살을 빼는 것이 어디든 좋지 않은게 어딧으랴.허나, 나 자신은… 이러한 의미가 없다면 절때 살을 빼지 못할꺼인지라..걸으면서 끈기에 대해 생각해 봤다.끈기란건 정말 별거 없다. 다만 힘들 뿐이다.머릿속에서 생기는 온갖 유혹들, 잠, 맛있는 음식, 게임 등..나는 끈기를 조금씩 이루어나가고 있다.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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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3일 불면증
두명 친구의 군대 외박과 함께, 간만에 학교 pc실에서 공부를 해봤다.오랜만의 학교… 건물도 옮기고 많이 달라진 모습에 세월의 흐름을 느낀다. 세월은 흐르고 흘러 2008년이 되었다. 대학 입학한건 2006년 3월, 일 시작한건 2005년 12월. 오늘은 딱히 특별한 날도 아니지만, 옛(옛날이라 해도 1~2년밖에 안됬지만..)친구들을 만나면서 문득 느낀 것은 “그때가 좋긴 좋았다” 정도.. 지금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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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0일 이상과 현실
아주 이상하게도 내가 추구하는 이상과 현실이 점점 멀어져만 간다.아-주 이상하게도 내가 하는 일이 자꾸 무의미해 진다.태어났을때부터 만약에 내가 지금 하고자 하는 이상에 대한 구름다리를 모두 설계해 놓았다면 얼마나 편할까?!0년전부터 나의 인생을 내가 생각해 놓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현실은 단순하게도 너무나도 무섭게도 내가 느끼지도 못하도록 조용히 편안함이라는 것을 죽여버린다.이런 현실에서 우리는 어느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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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8일 봄이, 오다.
한동안 겨울만 지속되더니, 저번 주말부터는 드디어 봄이 온 듯 해 보였다.금일, 4월 8일은 정말 날씨가 봄을 지나서 여름 같더라..봄은 내게 어떤 의미일까? 항상 봄이 되면 새로운 만남들의 시작이었다. 대학교 새내기들과의 만남, 회사 신입사원들과의 만남 등등..사회외 대학이라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나에게는 봄은 무언가 뜻깊은 의미가 있는 것 같다.봄이면 항상 가장 생각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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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7일 블로그 대충 복구;
Haste The Day 뭐 어느정도 복구는 성공했습니다.테터툴스의 백업/복구 기능 괜찮군요.. 음..다만 스킨 설정했던게 날라가서, 제 취향대로 다시 세팅해 봤습니다.생긴건 좀 무섭(?)지만 나름 성격은 내성적이고, 여성(?)스러운 놈인지라..핑크색이 그렇게 좋지 뭡니까 ㅎㅎ블로그의 큰 주제가 메탈과 피아노의 조화인 만큼 저는 언벨런스의 조화를 추구합니다.언제나 그렇고, 언제나 그런 조화를 추구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위 이미지는 최근에 미쳐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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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6일 뭥미… CAFE24 이뭥미…
아놔;; 카페 24 정말 골때리는군요…제로보드 설치하려면 제로보드 계정으로 옮겨야 한다 하길래….텍스트큐브 백업으로 일단 데이터만 백업해두고 신청했더니폴더들이 싸그리 없어짐;;덧 index파일이고 이쁘장하던 배경음악 까지… ㅜ_ㅜ_ㅜ_ㅜ_ㅜ_ㅜ_ㅜ흑흑.. 복구중입니다.. ㅜㅜ블로그.. 지못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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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0일 일상과 생각
회사에 8시 반에 출근하면 젤 처음에 음료 한잔 하고 커피한잔 타고 하루를 계획하는 것이다.요새는 스케줄도 조금 안정적이고, 내가 하고싶어 하는 웹 프로그래밍도 하고 집에서는 틈틈히 피아노도 연습하고있다. 하지만 계속 나 자신은 이 대한민국이라는 현실 안에서 계속 이러저러한 생각이 들게 된다.대한민국의 현실은 줄충히 뛰어난 20대 초반을 제외하고는 군대라는 것을 들여 기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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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4일 사회인과 문화인이란.
나는 나름 문화인(?)이다보니 화이트 데이니 후배들 생일이니 이것 저것 챙기게 된다.예전에 모닝구만 좋아하던 고등학교때는 정말 이상에만 빠져 있었는데, 나이가 들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서서히 나도 현실적인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한 예로 내가 살을 뺀 것도 거기에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한예슬의 성격이나 외형이 좋아서이지, 내가 한예슬과 꼭 결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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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0일 오~랜만에 프로젝트 하나 진행하려 합니다.
곰곰히 이번엔 뭘 좀 개발해 볼까.. 하고 생각해 보다가.전부터 생각하던 건데, 앙코르 등의 작곡 프로그램이 있지 않습니까?그런게 온라인 상에 있어서 사용자들이 직접 작곡도 하고, 들어도 보고(이건 라이센스 여부를 따져봐야 하겠네요..) 심지어 판매(?) 도 하는 서비스를 한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물론 소스는 오픈소스로(뭐 저도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리;)하고 자바로.. 개발할까 하는데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