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제에 대한 반성부터 시작. 아침 (약 7시경, 운동후): 사과1 butter lettuce 2장+머스타드, 계란후라이1, 훈제계란1, 고구마1/2 -> 하나도 안먹음.점심 (수업 끝나고 바로, 12시 반경): 어제 남은 닭 약 7~800 칼로리 추정 -> 이걸 10시경에 대충 대워서 먹음. 아점용.저녁: 와이프가 오는 날이므로 프로슈토 샌드위치를 먹을 예정. 이것도 6~700 칼로리 추정 -> 그대로 먹었다. 맛있었다.간식: 아사히 샤베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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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0일 -
2020년 10월 19일 [다이어트 일지] D-0,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드디어 굳게 결심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한다. 새로운 나로 출발하고 싶다. 금주일기를 쓰면서 나는 꽤 많은 자신감을 찾았다. 이 정도 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생각보다 ‘문제’를 계속해서 분석하면 나도 해결할 수 있구나 싶었다. 다이어트도 내 오래된 문제점 중에 하나다. 물론 술을 끊으면 다이어트가 절로 되것지만 이것도 한계는 분명히 존재한다. 다이어트 또한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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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일 생활습관 재개선 프로젝트
벌써 6월이다. 시간 참 빠르다.대학원 붙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됬구나. 그동안의 나를 잘 돌이켜보면 너무 생각없이, 혹은 너무 생각이 많게 살기도 하였고 뭔가에 대한 결과 없이 살았던 날들이 많았다. 하루를 그저 스트레스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그저 새벽기상만 하면 모든게 풀리는 것처럼 살아갔던 날들, 그 시점은 물론 부모님과 떨어지고 나서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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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7일 한국행 비행기 발권, 새로운 다이어트에 대한 고찰
여러모로 마음이 많이 안정되고 있다. 코로나 블루가 끝나가고, 어제는 친한 후배와 줌으로 술한잔 들이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고, 워낙 신뢰가 있는 친구라 DevOps에 대해 최신기술을 배워보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 한번 유라임의 인프라를 담당해 보라고 예전에 써둔 유라임 인프라 관련 글부터 주었다. 아마도 인턴으로 일할 듯 싶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아직 유라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