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인생

최근 다양한 블로그들을 방문하면서 블로그들의 다양한 유형에 대해 새심 놀란 적이 있다.일반적으로 컨텐츠가 괜찮은 블로그들은 대부분 광고로 범벅이 되서 마치 일반적인 웹 사이트와 마찬가지인 경우가 허다햇다.초등학교 시절인 98년도부터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했었던 나는, 다양한 버전의 개인 홈페이지를 비롯해 2003년에 본격적으로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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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 2008 – 독일 vs 터키

cfile24.uf.164A9E494D34AB4A06C194유로 2008에서의 엄청난 터키축구유로 2008. 요새 한창 즐겁게 보고 있는 축구이다.러시아의 모든 경기가 참으로 놀라웠지만, 터키 경기는 예선부터는 안봐서…어쨋든 오늘 4강 경기 두개인 러시아vs스페인 경기와 독일 vs 터키의 경기를 봤다.와…. 터키 진짜 잘한다. 정말… 우리랑 2002 월드컵때 4강 가서 3,4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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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간만에 찾아온 토요일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간만에 찾아온 편안한 토요일이었다.전날 회의와 회식에서 느낀 여러가지 감흥들… 편안한 마음을 갖고 싶어서, 금요일 저녁부터는 전부터 보고싶었던 애니메이션인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을 다운받아 보았다.….. 와 나.. 스토리는 잘 모르겠지만, 그림이 상당히 퀄리티가 높았다. 솔직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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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의 매력에 빠지다.

 근래 들어 학교 후배들의 자바 프로젝트를 진행해 주면서 자바의 매력을 새심 느끼기 시작했다.객체 지향적인 언어. 객체지향이라는 말은 C를 위주로 5년을 공부했던 내게는 MFC를 접하면서 상당히 생소한 언어였지만 객체지향 언어의 그 다양성과 유연함에 상당히 놀랄 수가 없었다.객체. 인스턴스. 사실 C프로그래머, while-lo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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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는 하루

멍때리는 오늘 하루이다.전날 과음으로 지각을 하고, 거의 술이 깨지도 않은 상태에서 회사를 출근했다.어제는 일이 없어서, 아니 어쩌면 사장님이 안계셔서 긴장을 안해서 그런가… 아님 결제가 안되었나..오늘은 지루함보다는 무언가에 대한 생각과 아직 깨지 않은 술김으로 인해 정신이 없다.나의 인생의 목적은 뭘까?항상 인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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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대하여.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다 잘되라고 하느님이 먼저 경험하고 더 어려운 일도 이겨내라고 주는 거다.물론 내가 득실한 기독교 신자는 아니다. 하지만, 가끔 힘들 때 천주교에 의지한 만큼, 조금은 내 안에 신앙심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듯 하다.하느님을 의지하면서 느낀 것은, 결국 어떤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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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편하게 즐기라 존재하는 것.

간만에 느낀 아침을 깨우는 저 여름 태양의 소리를 들으며 오늘 하루를 시작했다.8시에 출근해서 업무검토 후 30분부터 시작되는 팀장 회의를 거치며커피와 함께 잠시동안의 휴식을 취하며마음이라는게 이렇게 편해질 수가 있구나 하며 세심 놀란다.08년, 반년간의 나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정신적인 성숙을 약간 앞두고 과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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