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구글 웨이브로 맹글고 싶은데 표를 어떻게 넣는 것일까 =ㅅ= 결국 문서도구를 이상한 코드 조합으로 짬뽕해서 집어넣은;) 아, 내가 가장 관심있어 하는 스마트폰들의 스펙을 한번 쭉 정리해 봤다. 이렇게 해서 좀 봐야지 뭐가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싶은데.. 아직까지 이렇게 외적인 ...
맥용 구글 크롬 드디어 출시(베타)
이 맥을 사용하다 보면 사실 파이어 폭스가 최고인 것 같지만, 나처럼 맥북 구버전을 사용하거나(내 맥북은 램이 1기가이다.) 파이어 폭스에 여럿 플러그인을 설치하다 보면 느려지기 마련이다. 좌우간 파폭은 다 좋은데 사용하면 할수록 느려지는 경향을 보인다.. 참 슬픈 현황이란말이지. 이러한 파폭의 느려짐 ...
아이폰, 그리고 스마트폰이 가져올 국내 여파.
뭐 외국에서는 이미 몇년 전부터 계속 비교하고, 비교하고 끝없이 논쟁하고 하던 것들이 스마트 폰이다. 아이폰이란게 출시된 것은 2007년 7월 이니깐 벌써 2년 넘게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시점이다. 그러다가 정말 IT쪽에서는 엄청난 시간인 2년이 지난 후에야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게 되었다. 늦기는 ...
IBM dW Live! 세미나 ‘웹 개발 다반사’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IBM의 Developer Works에서는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글들이 기록된다. 아직은 많은 부분이 내겐 어려운 부분이지만, 가끔 보면 웹 개발에 있어서 도움되는 내용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IBM의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주제는 바로 “웹 개발 다반사”. 제목이 ...
구글 메인화면 변경!
이, 이, 이럴수가!! 몇년만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구글의 메인 화면이 바뀌어 버렸다. 얼핏 보기엔 국내 대형 포털틀과 별반 다를 것이 없게 바뀌어 버렸는데 음.. 이건 분명 한국적인 정서를 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다!! 한국에서 검색엔진의 쿼리 전송률을 비교하면 구글은 세계적으로는 엄청난 ...
sense of elation
– 언제일지 모르는 나의 불확실한 앞날에 대한 고민은 이제 그만 날려 버릴 때가 된 듯 하다. 한해를 거의 마무리해 가는 이 시점에서, 곧 있을 2010년과의 만남. 그리고 지금의 생활도 삼분의 일 정도 진행되었다는 자신감이 같이 접해 있지만 아직도 불확실한 것들이 ...
구글 크롬 OS, GUI 터미널 서비스인가.
많이들 들어서 알겠지만 얼마전 구글 크롬 OS가 출시됬다.(다운받기 : 유료) 예상대로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점점 입지를 찾아가고 있는 듯 했다. 아직, 구글 코리아에서는 정식 언급은 크게 없는 듯 하지만 유튜브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 ...
섹스 앤 더 시티 (Sex And The City, 2008)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된 섹스 엔 더 시티. 미국에서 98년에 HBO에서 시리즈물로 방영하여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을 영화로 만든 것이다. 감독판이라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19금 장면에 몇번 놀라긴 했지만, 그러한 장면들이 있기에 영화의 제목과 내용이 잘 어울러진 듯한 기분이 들었다. 사실, ...
좋아하는 것만 하는 건 지는 것.
갑자기 옛날 생각이 들었다. 중학교 때, 내가 좋아하는 컴퓨터만 하다가 하도 성적이 나오지 않은 까닭에 어머니께서 배란다로 책상을 옮기고 거기에 나를 가두고 하루 3~4시간씩 공부를 시켜서 겨우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었다. 고등학교를 잘 가려고 했던 정보 올림피아드 공부는 전혀 도움이 되지 ...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Inglourious Basterds, 2009)
바스터즈. 나쁜 새끼 라는 이런 거친 뜻이 있는 바스터즈는 브래드 피트의 등장으로 사실 인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배경이 2차 세계대전이라는 점, 그리고 말도 안되는 스토리로 꾸며져 있다는 점. 이런 점들을 알고 있었지만 나는 이 영화를 사실보다는 다른 요소에 집중한 영화로 받아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