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직장인, 공부할께 많다.

요즘 회사가 점점 편해진다. 심지어 이번 주는 내내 6~7시에 퇴근할 정도로 편해졌다. 이유는 무엇인가? 이번 주부터 새로운 디자인팀 차장(여성분)이 입사했다. 디자인 총괄이라나.. 아웃소싱 업체니깐 뭐 인력 관리나 제안서 분석 정도를 하겠지.. 어쨌든 오자마자 6시에 칼퇴근! 앗싸좋구나, 덩달아 나머지 디자이너 두 ...

Read More

이클립스 자동 줄바꿈 플러그인, Virtual Word Wrap

몇 년동안 이클립스를 사용해 왔는데, 정작 이 이클립스라는 게 자동완성은 편하지만 코드 가독성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이것은 나의 이클립스 화면.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데 코딩 창이 좁아서 저렇게 Package Explorer를 옆으로 빼두았다. 글꼴은 내가 Visual Studio 6.0시절의 개발자인지라 Fixedsys를 사용중에 있다.그런데 ...

Read More

감기 9주째, 신종플루 의심때문에 기침도 못하겠다.

요즘 제가 매일아침 타는 서울 7호선 지하철에는 약 30~40% 정도의 사람들이(특히 여자분들)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거리에도 예전에 비해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신종플루 문제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하루에도 엄청난 사람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지요. 이제 2009년 중순/말의 유행성 ...

Read More

어도비 포토샵 CS5, 대.. 대단하다..;

이게 어떤 동영상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제목에 CS5라고 적혀있는걸 봐서는 CS5가 맞는 듯 합니다. 물론 아직까진 어도비에선 공식적인 발표가 없습니다만 티저 영상인가? 그렇기엔 또 동영상이 조금 허접한 듯 하고.. 샘플 이미지는 잘 사용한 것 같은데 말입니다.어쨌든, 브러쉬의 모양을 보여주는 등의 기술은 ...

Read More

맛있는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

초등학교 때 웹진을 만들면서 방문자 카운트를 보는 것이 그렇게 즐거웠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문일까요, 홈페이지부터 블로그까지 각종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목 끌기를 반복해 왔었습니다. “아이젝트”라는 자칭 개인 브랜드라는 네이밍까지 동원해서 말입니다. 아이지+프로젝트 라는 거창한 의미까지 부여했고요. 이 블로그 역시 그 ...

Read More

의욕 상실

살다보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일이지만, 갑자기 만사가 귀찮고 하기 싫어지는 경우가 있다. 무언가 일이 잘 안풀릴 때 사람은 두가지의 상황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를 극복하고 넘어서는가, 아니면 거기서 주저앉거나 잠시 쉬었다가 다시 가는 경우이다. 물론 거기서 자신의 단점을 발견하고 넘는 것이 ...

Read More

넘치는 정보의 시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최근에 본격적으로 RSS를 구독하고 있다. 이유는 지난 포스팅(웹 개발자가 야근하는 이유.)에서 이야기 한 대로 의미없는 야근 시간에 대한 시간 활용이었다.본래 구글 리더에 수십개의 피드들이 있었지만, 더 빠르고 실속있는 정보를 얻기 위해 그나마 가장 자주 이용하는 메타 사이트인 믹시의 IT/과학 쪽 ...

Read More

네이버 N드라이브, 윈도우 탐색기 연결 지원

역시 예상대로 네이버 N드라이브에서 탐색기 연결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엊그제만 하더라도 아직 서비스 준비중이라고 하더니 금새 이렇게 빨리 “N드라이브 탐색기”라는 이름으로 지원하기 시작한 것이다. 오른쪽 아래의 N드라이브 탐색기 다운로드 를 클릭 N드라이브 탐색기를 받아서 설치하게 되면 이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

Read More

오늘을 위한 삶을 살아가자.

20대를 위한 석세스 바이블 요즈음에는 내가 가진 수십 권의 자기개발 서적 중에 내가 이제껏 충동구매로 사들이고 읽지도 않은 책들을 골라보는 재미에 빠져 있다. 웬일인지 내가 읽었다 싶은 책들도 다시 보면 못 본 구석들이 너무 많이 있고.. 뭐 그런 것 같다. ...

Read More

내가 좋아하는 주류들

세상에 물론 술을 멀리하는 사람도 많지만, 술은 예전 막걸리 등의 시절부터 서민이든 양반이든 가릴 것 없이 우리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지녔다. 나 또한 애주가(?) 라고 칭할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선호하는 술이 다른데, 지극히 주관적인 상황에 따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