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B.. 한창 정보통신부에서 홍보하더니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아마 일상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출/퇴근 버스나 지하철에서, 심지어는 길에 걸어가면서도 DMB와 이어폰으로 뉴스와 스포츠, 드라마를 즐기는 사람들은 이미 흔하게 여기 저기서 볼 수 있다. 수신 지역도 전국으로 확대된거 같던데.. 지난번에 제주도 갔을때도 됬었다. ...
타오르는 오기와 명상
출처 http://photo.naver.com/view/2008110707021580615 삶의 길은 한도 끝도 없다. 그러다가 나는 또 어떠한 일을 계기로 갑작스럽게 오기라는 것이 타오르기 시작한다.남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것처럼 보여도.. 나에게는 수치이다, 혐오스럽다, 부끄럽다. 참을 수가 없다.나는 아직까지 솔직하지 못하다. 겁이 많다. 두렵다. 내앞에서 어떠한 평이 오고 갈지.. ...
스위스 헤비메탈 밴드, Krokus – Rock City
요새 WeRock 이라는 인터넷 방송을 듣고 있는데어제 저녁에 우연찮게 흘러나온 Krokus의 Rock City라는 노래이다.올드한 정통 헤비메탈 4박자 쿵따쿵따 멜로디 하며 헤비메탈의 정통에 충실한 목소리 하며와.. 그야말로 명인의 목소리와 노래였다. 후우.. 정말 멋지다. 주다스 처럼 쩌는 고음이 들어간것도 아니고 Iron Maiden처럼 ...
뉴 프로젝트 넘버 1
실로 간만에 프로젝트이다.초등학교때부터 이어져온 아이 프로젝트 시리즈는 이제 시대가 시대인 만큼 뉴 프로젝트로 다시 거듭하려 하고 있다.특히 일전의 내 프로젝트들이 보통 디자인 위주의 프로젝트였다면, 이제는 프로그래머로써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들로 채우려 하고 있다.물론, 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는 한두분야가 아니기 ...
캐논 변주곡(Variation on the canon by pachelbel
Playing by 아이지 2008.04.03 참고로 연습중.. 5년째 쳐도 늘지않는 스킬들.. 중간에 꼬이는 손까락.. 아 어쩐담.. 너무 힘줘서 건반 치는 소리가 다남..; 뭥미.. 암튼 옛날부터 너무너무 사랑했던 곡.. sheet of pachelbel
이루마 – When the love falls
playing by ik 2008.04.16 10:30 pm 겨울연가 OST 묘한 슬픔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 한 2년만에 쳐봤나.. 진짜 오랜만에 쳐봄..
Ichigo 100%(딸기 100%)
휴일과 함께, 집안에 있던 만화책 도중..이치고 100%를 살짝 봐주었다. 지금 나이에 말하기는 조금 부끄럽지만, 이 만화는 내 고등학교 시절 수 많은 외로움을 극복하게 해준 만화이다.물론 모닝구무스메라는 좀더 현실적이었던.. 것이 있었지만.. 만화의 세계는 변함이 없다. 언제 봐도, 언제 생각해도 그대로인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