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라디오, 영어공부에 강추

DMB.. 한창 정보통신부에서 홍보하더니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아마 일상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출/퇴근 버스나 지하철에서, 심지어는 길에 걸어가면서도 DMB와 이어폰으로 뉴스와 스포츠, 드라마를 즐기는 사람들은 이미 흔하게 여기 저기서 볼 수 있다.  수신 지역도 전국으로 확대된거 같던데.. 지난번에 제주도 갔을때도 됬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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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오기와 명상

출처 http://photo.naver.com/view/2008110707021580615  삶의 길은 한도 끝도 없다. 그러다가 나는 또 어떠한 일을 계기로 갑작스럽게 오기라는 것이 타오르기 시작한다.남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것처럼 보여도.. 나에게는 수치이다, 혐오스럽다, 부끄럽다. 참을 수가 없다.나는 아직까지 솔직하지 못하다. 겁이 많다. 두렵다. 내앞에서 어떠한 평이 오고 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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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헤비메탈 밴드, Krokus – Rock City

요새 WeRock 이라는 인터넷 방송을 듣고 있는데어제 저녁에 우연찮게 흘러나온 Krokus의 Rock City라는 노래이다.올드한 정통 헤비메탈 4박자 쿵따쿵따 멜로디 하며 헤비메탈의 정통에 충실한 목소리 하며와.. 그야말로 명인의 목소리와 노래였다. 후우.. 정말 멋지다. 주다스 처럼 쩌는 고음이 들어간것도 아니고 Iron Maiden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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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프로젝트 넘버 1

실로 간만에 프로젝트이다.초등학교때부터 이어져온 아이 프로젝트 시리즈는 이제 시대가 시대인 만큼 뉴 프로젝트로 다시 거듭하려 하고 있다.특히 일전의 내 프로젝트들이 보통 디자인 위주의 프로젝트였다면, 이제는 프로그래머로써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들로 채우려 하고 있다.물론, 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는 한두분야가 아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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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바이 스텝

바쁘다.뭐 그렇게 한없이 바쁜 것은 아니지만..병특을 가기 위한 나의 여정은 이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9월, 10월을 거의.. 방황의 시간으로 보낸 기분이 든다. 고시원도 잠깐 들어갔었고(고시원 방화 사건으로 나오게 됨) 저번주에 드디어 토플 시험도 보았고.. 그리고 뭣보다 방황하던 시간이 이제야 서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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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경기가 여러모로 안좋아 지고 있다.환율 급등이니, 주가 하락이니 이런거 남의 이야기인줄만 알고 있었건만..어머니께 들었다. 우리 집안도 위태롭다고…사업을 하시는 아버지도 지금 최종 결단을 내리고 있다고.. 나는 직접이니 간접이니 투자 자체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뭐,, 이러한 경기 침체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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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go 100%(딸기 100%)

휴일과 함께, 집안에 있던 만화책 도중..이치고 100%를 살짝 봐주었다. 지금 나이에 말하기는 조금 부끄럽지만, 이 만화는 내 고등학교 시절 수 많은 외로움을 극복하게 해준 만화이다.물론 모닝구무스메라는 좀더 현실적이었던.. 것이 있었지만.. 만화의 세계는 변함이 없다. 언제 봐도, 언제 생각해도 그대로인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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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과의 대화

갑자기, 아무런 예정도 없이,모기매트를 사러 밖에 나갔다가 아사히 맥주 500ml 두병과 꿀땅콩을 사오면서오늘 3번째로 산 말보르 라이트와 함께 옥상으로 향했다. 나 자신과의 대화..이 세상에서 그 누구도 어떤 방법으로도 속일 수 없는 사람이 존재한다면그것은 나 자신이다. 나에게 모든 것을 질문했다.나는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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