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gramming in Scala 정독 후기

    간만에 3일만에 미친듯 후다닥 레퍼런스 북을 봤다. 솔직히 말해서 전부 다 본건 아니다. 원서를 읽는 속도도 있고, 내 집중력의 한계도 있지만 뭔가 왠지모르게 즐겁게 레퍼런스를 오랜만에 본 느낌이다. 사실 이 책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꽤나 오래됬지만,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계속해서 미뤄왔고 그러다 결국 내 “스칼라” 개발기술의 한계를 알게되면서 레퍼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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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할 것들

    Udemy – React, Redux, React-Native, GraphQL, Webpack 2 ES6 in Practice: https://www.udemy.com/es6-in-practice-including-es2016-es2017/learn/v4/ ES6 Javascript: The Complete Developer's Guide: https://www.udemy.com/javascript-es6-tutorial/learn/v4/ Modern React with Redux: https://www.udemy.com/react-redux/learn/v4/ Advanced React with Redux: https://www.udemy.com/react-redux-tutorial/learn/v4/ Webpack 2: The Complete Developer's Guide: https://www.udemy.com/webpack-2-the-complete-developers-guide/learn/v4/ GraphQL with React: The Complete Developer's Guide: https://www.udemy.com/graphql-with-react-course/learn/v4/ Learn by Example: Scala: https://www.udemy.com/learn-by-example-scala/learn/v4/ Learn To Build Apps Using Play Framework: https://www.udemy.com/learn-to-build-apps-using-play-framework/learn/v4/ Course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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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일지] Udemy – Modern React with Redux 완강, 강의정리

    링크: https://www.udemy.com/react-redux 강사: Stephen Grider 강의주제: React, Redux, React-promise 걸린시간: 3일(약 15시간) 평가: 사실 이 강의를 들은건 작년 말인데, 개발에 반년 정도 손떼고 있다보니 ES6부터 해서 리엑트 전부 까먹어서 다시 들었다. 일단 스테판 강의는 일전에도 말했듯이 꽤나 직관적이로 예제 위주라서 따라하기 쉽다. 난이도는 초급 정도이며 초급에 맞게 잘 설명해준다.  강의내용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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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일지] Udemy – ES6 in Practice 완강, 강의 정리

    링크: https://www.udemy.com/es6-in-practice-including-es2016-es2017/learn/v4/overview 강의주제: ES6, ES2016, ES2017 에 대해 다룸 걸린시간: 4일(약 16시간) 평가: 초보자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며, 독일 사람이 강의해서 발음이 조금 쎔. PPT위주이고, 따라하기를 하려 해도 몇배속으로 돌려놔서 힘듬. 강의 스타일이 별로.. 그래도 ES6에 대해서 거의 다 알 수 있음. 사실 이 강의보다 StephenGridder의 강의를 추천함: https://www.udemy.com/javascript-es6-tutorial/learn/v4/overview 강의 정리내용(대충..) L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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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가을의 단상.

    10월이다, 벌써 시간은 흘러가버릴 대로 가버리고 올해도 가을에 다다렀다. 회사가 있는 써니베일에도 날씨가 흐리고, 비가 조금씩 오기도 하는 날씨를 보니 확실히 가을은 가을이구나. 미국에 온지, 그리고 결혼한지 일년이 넘었다니 시간이 그간 나는 무얼 하고 지냈을까, 무심결에 다이어리를 넘겨보게 된다. 서른이 되고서, 그래도 몇십년을 엉망인 자필로 써왔던 일기장을 컴퓨터로 쓰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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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라는 공간의 활용의 의미.

    오랜만에 글을 쓴다. 요즘은 별로 속사정을 어딘가 얘기하고 싶지도 않고, 네이버 블로그나 브런치 같은 누군가가 보는 자체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아서, Anonymous가 거진 보장된 이곳에 글을 쓰게 된다. 근황은 약간 붕 뜬 느낌으로 산다고 해야할까, 요즘엔 좀 많이 놀고있는 것 같다. 유라임 프로젝트의 베타 오픈을 앞두고 솔직히 좀 손을 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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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 근황,

    최근 아키텍처에 대한 고민이 끝남과 동시에, 좀 더 짜임새 있는 프론트앤드 개발을 위해 기존에 개발중인 AngularJS 를 AngularJS 2로 바꾸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마이그레이션 하던 도중에 구글의 모 형과 얘기하다가 ReactJS가 최근의 대세이고, 페북에서도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는 말에 주저없이 리엑트로 바꾸기 시작했다. 프론트 컴포넌트야 세 개 정도밖에 되지 않으니 가능한 일이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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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대협님의 책을 읽고(부제: 풀스택 개발자로서의 반성)

    최근, 미국에서 개인적으로 큰 이슈가 마무리되고 생각보다 엄청나게 자유로운 기분에 그간 쌓아만 두었던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 중, 그간 가장 읽고 싶었던 조대협님의 저서인 '소프트웨어 개발과 테스트' 와 '대용량 아키텍처와 성능 튜닝' 을 이번 주말을 할애하여 전부 읽었는데 감상평을 짧게 요약하면 '왜 이제 봤을까'라는 생각이다. 조대협님을 알게 된 것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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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최근 미래에 대한 약간의 생각 때문에 고민이 좀 있다. 특히나, 지금은 내가 하고싶은 것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지만 그래도 조직생활이 그리운 것은 사실이고, 실리콘벨리에 온 이상 원래 목표하던 바대로 글로벌 IT기업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도 있다. 혼자 풀스택으로 개발하는 것은 좋긴 한데, 사실 그러면서 내가 공부해야 할 방향도 알았고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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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황, 개발의 길을 묻다.

    미국에 온지도 반년이 넘었다. 그간 여러모로 이곳에 적응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다.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마찬가지로 많은 문화를 접했다. 미국에서 내가 가장 크게 느낀것은, 누구에게나 길은 열려있지만 비자나 취업, 영어, 개발공부, 건강 같은 자신의 밥그릇은 자신이 챙겨야 한다는 것. 사실 좀 안타깝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다. 하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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