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나는 어머니의 추천으로 1일 1식에 대해 알게되었다. 하루에 한끼만 먹는다는게 1일 1식인데, 자세한건 아래 SBS 스페셜 동영상을 보는 편이 좋겠다. 1일 1식이라.. 2월부터 시작한 헬스 P.T가 효과가 없고, 아무리 술자리를 줄이려 해도 잘 안되고, 뭐 모든 것이 나의 의지 부족이겠지만 무언가를 “끊는다” 는 것은 내게는 어려운 행동인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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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6일 -
2012년 11월 20일 20121120 영어일기 : Abstain from impatiencee
I think I abstain from impatience. 나는 조급함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 I just thought that I must lose my weight quickly and then I checked my weight even though this morning. 오늘아침까지도 나는 살을 빨리 빼야겠다고 운동과 샤워를 마치고 바로 몸무게를 재기 시작했다. While I’m checking my weight, I fe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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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9일 20121119 영어일기 : Re-start Diet!
최근에 나는 나 자신의 나태함에 대해 인식했다. Recently, I just realized my indolence.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책이 나는 다이어트라고 생각한다. Last year, I was successful in losing my weight from 95kg to 82kg. but after that my weight is about 85kg and there is no big changes. 작년 나는 95kg이던 몸무게를 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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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0일 금주(no drinking)와 자투리 잠(spare time to sleep)
금주를 결심하고 수행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일주일 사이에 나는 나의 변화를 조금씩 감지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늘어난 시간에 예전에는 하루의 계획을 채 30%도 지키지 못했는데 요즘에는 그렇지 않다. 거의 70~80% 이상의 하루 계획을 지킬 수 있으니깐. 그것은 정말 놀라운 변화이다. 그리고 꾸준하지 못했던 것들, 운동이나 독서, 공부 같은 것들을 꾸준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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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4일 공상 속 나의 현실화를 위한 과정 속에서의 고찰
1996년, 당시 막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던 나는 그간 사용해 오던 DOS의 여러 명령어를 뒤적거리다가 우연찮게 내 PC에도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586이던 당시 PC에 하드용량이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리저리 만지다가 실행한 윈도우에서 나는 이야기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PC통신을 접하고, 최초로 ISP를 통한 인터넷 접속에 성공하였다. 물론 한메일이 시작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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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9일 개발자에게 다이어트란 : 어떤 개발자가 밝히는 나만의 다이어트 방법.
오랜만의 글인 것 같다. 근황에 대해서는 다음의 포스트에서 기록하도록 하고, 여기서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인 “다이어트”에 대해 몇자 올리고자 한다. 나는 정말 선천적으로 살이 찐 것 같았다. 성장이 워낙 빨라서 키 170cm은 이미 초등학교 5학년때 찍었고, 어렸을 적 사진을 봐도 다른 유치원생들 보다 내가 최소 1.5~2배 정도는 컸었다. 키가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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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7일 아이지의 일기 #1
공백기간이 길 수록 IT기술은 정말 엄청나게 발전하는게 맞는가 보다. Flex를 공부하기로 마음먹었고 잠깐 짬을 내서 flex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니 이런, 2005년부터 발전해서 나왔다고 한다. 그것뿐이랴? 자바 FX역시 그쯔음 나왔고, XML기술은 내가 초등학교때 나온 기술이라고 한다. 참.. 현실이 이렇다. 개발자로 몸을 담근 순간부터 계속 떠오르는 생각이 “너무 늦었다.” 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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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31일 직장인 걷기로 살빼기 계획
하루에 PC앞에서 5시간 이상을 작업하는 저와 같은 사무직 직장인들에게는 일종의 고질병(?) 같은 게 있습니다. 오래 앉아있다 보니 치질의 위험도 있고, 구부정한 자세로 목/허리 디스크의 위험, 그리고 무엇보다도 잘 움직이지 않게 되어서 배가 나오는 등 내장지방이 쌓여 살이 찌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는 사무실이 테헤란로 근처에 있는데, 출/퇴근 시나 잠시 외출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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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일 근황
6월이 온 것을 기념하여 아주 오랜만에~ 포스팅을 위해 회사 시간을 쪼개서 쓰고 있다.근황은 어땟냐? 자바와 마케팅과 영어와의 싸움이었다.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를 잃었었지만, 완벽한 객체지향으로 이루어진 자바를 알아가면서 정말 즐거웠다. 본래 기껏해야 내가 아는 정도는 io패키지 정도로 콘솔 노가다 뿐이지, 실제로 GUI를 구현해서 네트워크 및 DB와 연동하는 처리는 새심 나를 다시한번 프로그래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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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5일 죽어라 다이어트.
열나게 걷고, 또 걷고..하루에 10km 걷기..이유는 단순하다.오로지 나는 그녀만 바라보고 걷고 있다.물론 살을 빼는 것이 어디든 좋지 않은게 어딧으랴.허나, 나 자신은… 이러한 의미가 없다면 절때 살을 빼지 못할꺼인지라..걸으면서 끈기에 대해 생각해 봤다.끈기란건 정말 별거 없다. 다만 힘들 뿐이다.머릿속에서 생기는 온갖 유혹들, 잠, 맛있는 음식, 게임 등..나는 끈기를 조금씩 이루어나가고 있다.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