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과제를 수행하다가 Speculative Everything이란 책을 보게 되었다. 온갖 종류의 특이한 연구 내지는 아웃풋을 내는 사람들의 결과를 모아둔 책이었다.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미래연구라는 것이 필요한 이유는 미래는 결정지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종류로든 탄생될 수 있다. 그래서 디자인이라는 것이 이 책을 지은 Dunn & Raby 교수는 이를 speculative하는 툴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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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7일 -
2013년 4월 15일 공학과 인문학의 융합을 택한 나의 길.
약간, 요즘에는 여유가 생겼다고나 할까. 확실히 학점을 15학점밖에 안들으니 개개 과목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는 기분이다. 물론 덕분에 다음학기는 아주 어려워 질듯이 보이지만. 그래도 지난학기에 여러모로 잘못된 공부방법(벼락치기)을 선택했던 것에 비하면 꽤나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엊그제부터 학교 과목 중 “수치해석” 과목을 공부하면서, 이 과목이 3D를 기반으로 하는다양한 게임에 나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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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8일 마음의 안정과 마인드 컨트롤
어제는 이 두가지 생각,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과 마인드 컨트롤에 있어서 잠을 좀 이루지 못했다.방청소도 하고, 공원에서 부모님과 가볍게 산책도 하고, 독서실도 다녀오고.. 회사일은 전혀 잊고 지낸 하루였으나, 요샌 항상 월요일을 앞둔 새벽이 되면 잠이 오지 않는 게 이상하다…. 싶어서 마음도 정돈할 겸.. (새벽 2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일기를 작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