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울 팀의 디자이너 한명이 퇴사 의사를 밝혔다. 이유는 자신이 웹 디자이너인데도 불구하고 발표자료 등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아서인 듯 하다. 거기다 다른 디자이너들은 자기일이 아닌 양 그냥 퇴근해 버리고 그러다 보니 그게 그렇게 억울한가 보다. 2일 연속 야근하는게 말이다. 몸도 안좋다고 하는데 글쎄… 그리고 더 웃긴 것은 업무시간엔 가만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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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2일 -
2009년 9월 30일 정말 죽겠다.
디자이너 팀은 한명이 더 들어와서 두명이 되었다. 그간 고생한 모 대리님은 아마도 일이 좀 더 편해지지 않을까 싶다.이러한 와중에 우리의 유지보수 일은 점점 더해져만 가고, 실장은 외근다니라, 전화받으랴 바쁜 실정.그래서 결국 실장의 일까지 지금은 한 40% 정도 떠맡고 있는 형편이다. 몸은 안좋아져 가고 있고, 이런 와중에 또 디자이너도 들어오니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