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PC에 갑작스런 바이러스 침투에 윈도우를 싹 밀고 Windows 2008 Server정품을 깔았다. 거기다가 최근 회사의 어떤 사업 때문에 HP ProLiant G380 서버와 G320 서버를 세팅할 기회가 생겼는데, 생각보다 별거 아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개인 서버(IBM x-series 345)가 있는데 구형이긴 하지만 이 서버도 4년동안 관리하다 보니 별거 다 깔아봤다. 톰켓 서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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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6일 -
2009년 11월 9일 자바 웹 프로그래밍 책 도착 +_+
Java의 정석 – 남궁성 지음/도우출판 Java 세상을 덮친 Eclipse – 윤성준 지음/인사이트 Head First Servlets & JSP – 케이시 시에라 외 지음, 김종호 옮김/한빛미디어 SPRING 2.5 실무 프로그래밍 – 성윤정 지음/삼양미디어 이렇게 4권을 샀는데, 이 정도만 있으니 갑자기 부자가 된 기분이 든다. 으흐흐.. 물론 회사에서 사준 책이긴 한데(개인 책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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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6일 웹 서비스 유지보수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
회사에서 작업하는 자바 웹 프로젝트 기반은 Spring 2.5 + ibatis + velocity + resin3.0.27 + oracle 이다. 뭐 아직 작업에 본격 투입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뭐랄까.. 요즘 SI쪽의 대세가 자바라고 했던가? 마찬가지로 웹 쪽도 대부분의 대규모 서비스는 자바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인 것 같다. (물론, 닷넷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10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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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9일 개발과 운동
요즘은, 2~3일에 한번 글을 쓰려고 생각한다. 딱히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글을 쓰는 가치를 생각하면 나는 너무 얇팍한 지식 속에서 억지로 답을 찾으려 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생각을 하고 고찰을 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내 두뇌의 단 0.1%도 안되는 곳에서 나온다면 그 글은 가치가 전혀 없는 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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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6일 생각과 고찰 # 1
1. 뮤즈의 Butterflies and Hurricanes, 그리고 주말의 여유뮤즈의 Butterflies and Hurricanes 을 들으면서, 잠깐의 여유에 젖어있다.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너는 변해야 한다는 뮤즈의 목소리(best, you’ve got to be the best you’ve got to change the world and use this chance to be heard your time is now) 를 들으면서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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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3일 개발자로서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
하루종일 고민한 것 같다. 어제, 자바개발자로서 완전히 길을 잡은 이상 내가 향후에 주 수입원이 될 것에 대해서 자바에 대해 그 방대한 프레임워크나 기술들에 대해. JSR도 뒤져보고, 자바 웹 개발자로서 로드맵도 검색해보고, 관심있어하는 RIA기술도 계속적으로 알아보고 모바일 개발에 대해 과장님께 이것저것 이야기도 들어보고. 결론은 그거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자.” 아무리 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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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2일 프로그램 기술에 대한 작은 고찰
php -> javascript -> c -> c++ -> Win32 API -> MFC -> Direct X -> Direct 3D -> java -> jsp -> c# -> WPF -> asp -> Java Framework (내가 접했던 언어와 framework) 프로그램 세계에는 수 많은 언어들이 있다. 내가 처음 프로그래밍을 하던 98년에도 베이직이나 c, 포트란, 코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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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1일 자바 유지보수, 시작되다.
별로 뭐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제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생긴 것 같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이제 ASP프로젝트가 거의 마감되었습니다. 파견 생활에서 다시 본사로 복귀 했구요. 복귀하자마자 슬픈 소식이 여기 저기서 들립니다. 우선, 다른 팀의 한 팀장분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입니다.. 안타깝게도 일본뇌염에 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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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4일 객체지향에 대한 고찰
월요일부터 시작된 감기와의 전쟁,뭐 솔직히 심한 편은 아니다. 그냥저냥 참을 만 했는데.. 그놈의 술이 문제다. 화요일,수요일 연속으로 술을 몇잔 먹다 보니 금세 몸이 뜨거워졌고 덩달아 목감기에서 코감기로, 코감기에서 기침, 이젠 몸살까지 오려고 하고 있다.참 무서운 감기란 말이지.. 사실 저번주까지만 해도 별 탈 없이 넘어갓던 나인데, 뭐가 문제였을까? 감기는 바이러스라서 전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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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4일 php에 대한 고찰
오늘따라 이리 생각이 많은지 모르겠다. php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개발하려.. 하였으나 이에 앞서 수 많은 생각들 때문에 결국 개발을 포기했다. php.. 내가 처음 접한 것은 2001년, 중학교 2학년 시절 웹 프로그래밍에 대한 무수한 열망으로 수업시간에도 php책 한권을 들고 소스를 무조건 파기 시작했다. 그리고 개발을 시작했던 아이보드.. 그러나 그 당시 막강한 세팔보드니, 제로보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