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면 여느때처럼 학문에 대한 고찰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작년 초, 학교에 막 복학했을 때가 기억난다. 5년이상 사회생활을 하고 과목들에 대해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알고있다고 생각했던 나는 사회생활의 입장에서 학문을 비취보곤 했었는데 당시만 해도 학문에 대한 입장이 좀 뭐랄까, 크게 옹호하지 않는 입장이었다. 아래 글들이 당시 내 생각을 잘 말해주는 것 같다. 2012/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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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9일 -
2013년 10월 8일 사람을 위한 웹서비스를 만들고 싶다.
확실히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니 뭔가 마음이 많이 안정이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남의 눈치를 보면서 쓰지 않아도 되고, 그저 내가 좋은대로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수단이 아닌가 싶다. 그동안 나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행동을 얼마나 해왔던가, 다시 생각하면 참으로 부끄러운 행동이 아닐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