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1 블로깅

    최근 Outsider님의 글 (블로그 주도 개발) 을 보다 느꼈다. 아웃사이더 님의 블로그의 경우, Play관련 참조 자료가 많고 자바 및 스프링 등의 약간 내가 지향하는 기술적 백그라운드와 많이 맛물려서 자주 찾아뵙는 블로그이다. 그런데 사실 이분의 글을 처음부터 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은근 본인의 블로거적 성향과 글쓰기에 대해 추구하는 방향 등을 이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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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움 없이는 생산도 없다.

     항상 생산적인 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느끼는 생각이다. 그들은 무언가를 끊임없이 찾고 배운다. 가장 기본적인 활동은 배움이며, 이에 따른 자신의 의견과 또다른 견해를 내놓는다. 그것이 어떠한 툴이든 상관없다.  나는 블로깅을 한다. 블로그에는 주로 내 생각이 채워진다. 하지만 근래들어 줄어든 내 포스팅에는 물론 귀찮음과 개강 이후의 줄어든 시간이 한몫 하겠지만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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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분리운영 예정

    최근 병특도 끝나고 본격적으로 프리한 생활을 시작하면서 무엇보다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아이젝트 구체화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실질적인 기업 형태는 아니지만, 사실상 사업자를 등록하는 자체는 좀 나중에, 그러니깐 어떤 아이템이 만들어 지고 해도 늦지 않는다 생각해서 우선 혹여나 뒤쳐질 수 있는 개발력을 키우기 위해 간단히 프리랜서 생활을 하고 있다. 여러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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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하나도 관리하기 힘든데 두개나 쓸 필요가 있나?

    결국 오늘 나는 내 블로그 2개의 모든 글을 통합해 버렸다. 본래 전문 블로그 하나와 개인 블로그 하나로 나눠서 나아가려고 했으나 이게 영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거의 둘 다 버려지듯이 하니 나로썬 사실 귀찮은 면도 있고 주제의 모호성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블로그 글을 쓰는 것을 포기하기에 이르기도 하고 이런 저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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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

    초등학교 때 웹진을 만들면서 방문자 카운트를 보는 것이 그렇게 즐거웠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문일까요, 홈페이지부터 블로그까지 각종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목 끌기를 반복해 왔었습니다. “아이젝트”라는 자칭 개인 브랜드라는 네이밍까지 동원해서 말입니다. 아이지+프로젝트 라는 거창한 의미까지 부여했고요. 이 블로그 역시 그 “아이젝트” 라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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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블로그는 양질의 글로 채우자!

    최근에 포스팅한 뮤즈의 글을 제외하곤, 약 5일간 포스팅을 쉬었더니 아래와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어라? 이 화면은 모 블로그의 포스팅에서 본 것 같지만 어쨌든, 포스팅을 쉬면서 방문자가 절반 가까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포스팅이 재미있지만, 지금까지 정확히 1604개의 포스팅(네이버 블로그 까지 해서..)를 하면서 이제는 정말 블로깅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운영할 때에 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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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컨텐츠의 질(質)

    아침에 마키디어 님의 블로그에서 “링크와 예의없는 행동의 관계” 를 보고 문득 생각난게 있습니다.“가치있는 블로그란 무엇인가?”다른게 아니라 제가 네이버에서 설치형 블로그로 이전해 오면서 가장 먼저 블로그 사상(?)으로 삼았던 것이 바로 “모든 컨텐츠를 내가 직접 제작하고, 나의 지식으로 꾸미자”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글은 저의 사상을 더 굳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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