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민 # The concert , 추억을 기억하다.

    # 추억 나는 윤상과 성시경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하지만, 김광민에 대해서는 그의 음악을 끼고 살아왔다. 수능공부로 힘들었던 고등학교 시절, 점심시간 우연히 들르게 된 아무도 없는 학교의 음악실에는 쓸쓸한 업라인 피아노 한 대가 조용히 서 있었다. 그 어떤 조율도 되어있지 않았지만, 나는 피아노를 쳤다. 기숙 학교에 같혀있는 현실이 슬프더라도 김광민의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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