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E와 시간관리

     GRE를 시작하고 나서 참으로 내 생활이 많이 바뀜을 알 수 있었다. 공부보다 개발이 우선이었던 나는 하루라도 개발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실 그리 많지 않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곤 했는데(하루에 5시간 정도) 이정도로는 단기간에 성적을 낸다는 것은 택도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GRE라는게 정말 어렵긴 어렵다. 단어만 해도 거의 80% 이상 생소한 단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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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황, 그리고 자기측정방식 시스템 구축

    새로운 2012년이다. 2011년 말에는 솔직히 내가 정신이 멍하고 무언가 붕 떠있는 기분에 새해라는 기분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했고, 이번주에는 내내 감기로 고생했는데, 이제야 나는 조금 감기도 가라앉고 하여 새해를 제대로 만끽하는 것 같다. Morgan Weistling – Sleep Sarah   2011년을 돌이켜 보면 나름대로 많이 성공적인 나날들이었다. 뭐 이전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여러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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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 대한 불확실

    무한한 가능성과 무한의 불확실성 (2005) – 김문정 김문정 인간은 어떠한 일이든지,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존재라고는 하지만,  동시에 일정한 틀 속에서 허우적대고 떨어질 수 있는, 방황할 수 있는 무한의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이기도 하다.  이는 인간은 홀로 살 수 없는 존재이기에 갖추어진 사회의 틀 속에서  ‘나’를 만들어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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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이라는 조용한 시간의 활용. 1004 숙면의 법칙.

    아무도 없는 새벽, 조용한 내 방에서는 잔잔한 KBS 클래식 FM에서 리스트의 피아노 연주곡이 흘러나온다. 새해가 시작되었을 때, 나는 2010년의 나를 반성하고자 10시취침 4시기상을 시작했고 시간이 흘러 어느덧 새해도 한달이나 지났다. 춥고도 추운 이번 겨울이었지만, 나는 새벽시간을 아주 잘 활용했고 한달이지만 나름대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새벽시간의 활용은 왜 중요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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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살 직장인, 공부할께 많다.

    요즘 회사가 점점 편해진다. 심지어 이번 주는 내내 6~7시에 퇴근할 정도로 편해졌다. 이유는 무엇인가? 이번 주부터 새로운 디자인팀 차장(여성분)이 입사했다. 디자인 총괄이라나.. 아웃소싱 업체니깐 뭐 인력 관리나 제안서 분석 정도를 하겠지.. 어쨌든 오자마자 6시에 칼퇴근! 앗싸좋구나, 덩달아 나머지 디자이너 두 분도 퇴근, 뻘쭘한 분위기에서 실장조차 퇴근을 은근 강요받는다. 그리고, 실장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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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에 인맥이 그렇게 중요한가?

    일전에 벤처를 경험해 보면서도 느꼈지만, 정말 사회생활보다 더 상위에 있는 이 경영이라는 것에 있어서 인맥이라는 것은 정말로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인 듯 합니다. 사업을 하시는 아버지만 봐도 주 3회 정도는 골프나 회식으로 접대 약속을 잡곤 합니다. 외국에서 온 친구, 정부 관계자, 거래처 등등.. 또한 현재 회사의 사장님 역시 하루의 절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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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라는 기차에 몸을 맡긴 그대여.

    최근에 조금 고민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퇴근하면 맨날 잠만 자기 바쁘고.. 주말엔 이것 저것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 보면 시간 다 가고.. 이러다 보니 되돌아본 지난 회사 생활 6개월 동안 남는 것이 없더랍니다! 왜일까요!? 바로 “공부”를 안해서 그러더랍니다.. ㄷㄷ 바로 엊그제 포스팅에서 공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저로 말하자면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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