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깐의 한숨 돌림.

    7월부터 나는 회사를 옮기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나의 신분은 병특(병역특례, 산업기능요원). 그래, 병특이라는 것이 나의 꼬리를 잡긴 잡았지만 그래도 더 이상 이 회사에 있다 보면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다고 느껴서일까. 미래에 대한 불분명한 것도 없지않아 있고 무엇보다 처음에 계획했던 병특 중반에 중견기업으로의 전직을 실행해 옮기고 싶어서 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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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태는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가?

    최근 회사에서 사내 연차 순위 1위인 A팀 차장님이 2위인 인사팀 B팀장님께 건의를 하였습니다. 자신은 6시에 출근하는데 왜 타 팀원들은 회사 출근 규정인 8시 반에 출근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매일 지각하는 인사팀 내 K대리님을 향한 지적이었고 이로 인해 회사에서는 출근 규정을 강경하였지만 직원들의 반발이 상당히 심했습니다.(물론, 소극적인 반발이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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