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및 툴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Telerik에서 만든 Kendo UI 가 오늘(11/30) Kendo UI framework를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타겟층을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자들로 하는 Kendo UI는 자바스크립트와 HTML5를 통한 프론트-엔드 개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줍니다. Kendo UI의 이사인 Todd Anglin씨는 “오늘날 자바스크립트와 HTML5를 활용하여 모바일 앱과 사이트를 만드는 것은 다수의 라이브러리와 각종 플랫폼에서 요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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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8일 -
2011년 1월 30일 Flash Catalyst, 디자인을 하고 싶은 개발자의 기회인가.
본래 디자이너를 꿈꾸며 커오던 나는 어느새 보니 자바에 대한 웹 프로그래머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디자인에 대한 욕심도 버리지 못했는데, 예전에는 단순히 jpg로 구성된 홈페이지만 만들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잠시 프로그래밍을 공부한답시고 디자인을 소올히 하다 보니 어느새 플래시라는 존재가 나오더라. 그리고 플래시를 사용한 동적인 웹 페이지를 너도 나도 만들고 있었고 나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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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7일 모바일과 웹의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들이 갖춰야할 태도
최근 모바일 시장의 강세는 예전에 보아 왔던 피처폰의 대세와 크게 다르지 않다. 너도 나도 아이폰 아이폰을 왜치며 4G가 나올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너도 나도 사게 되서 국내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50만 명을 넘어서고 말았다. 50만 명이면 벌써 대한민국 국민의 1%나 되는 수치이다. 적은 수치처럼 보이지만, 단 하나의 기종으로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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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6일 FLEX를 다루며 느끼다.
나의 2007년부터 2008년까지 2년여간의 프로그래밍 공백 기간은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을까? 당시 얼추 알고 있던 기술들은 수 없이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지금으로 자리잡게 되었는데 생판 모르고 있던 WPF나 실버라이트, 그리고 J2EE를 기반으로 한 JSP를 대처한 수 없이 많은 기술들. 그것들이 그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었는데도 나는 그저 당시 인사총무 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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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3일 프로그래밍 기술의 발전, 그속에서 살아남기
무궁무진한 기술, 내가 이 웹과 프로그래밍 세계에서 잠시 나와서 수능과 벤처를 하는 동안 개발의 세상은 너무나도 앞서나가 있었다. 웹 2.0 까지야 너무 유명해서 듣긴 들었으나, 점차 웹이 사회성을 내포하면서 생긴 소셜이라는 개념은 점점 학문화(?) 되어가고 이제는 웹이라는 것이 종전과 달리 하나의 학문으로 인식해도 될 정도로 너무나도 진보하고 거대해졌고 무엇보다 사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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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16일 개발자로서 나의 비전은 무엇인가?
나는 개발자다. 고로 개발을 해야 한다. (-_- 뭥미..;) 눈치보이는 야근에 대해. 여튼 요 근래 비전과 나의 사회활동, 뭐 이런저러한 것에 대해 고민이 많았네요. 특히, 저번주. 팀장이 몇일 휴가를 내고 저 혼자 팀장 뒷감당을 하느라, 그리고 주말 근무까지. 더군다나! 없어도 될 자리인데 뭐를 해야 한다고 꼬투리를 잡은 모 대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