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텐츠의 홍수에 대한 단상

    새해를 맞이하여 블로그 스킨을 바꾸고, 이리저리 그간 흩어져 있던 컨텐츠들을 정리해 보고 있다. – Matthew Blog : 잡념/개발 블로그 / WordPress – Matthew LAB : 개인브랜드 사이트(Portfolio정리 및 전반적인 개인에 대한 Data Visualization) 개인 호스팅/WP – Married Cloie: 일종의 사생활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요리/여행/미국생활 – Brunch.com: 별 생각없이 개설하긴 했지만.. "자기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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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CI 그리고 PhD

       세월호 사건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학교는 축제준비로 분주하다. 아이러니하다. 전날의 과음때문에 유학가고싶은 학교를 조사해야 하는데 제대로 조사하지 못하게 되었다. 한국사회가 내게는 이면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사람으로 인해 얻고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스무살 사업을 할 때에 그렇게나 술을 많이 퍼먹었고, 학교사람들 회사사람들 등 가리지 않고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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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 쇼크(Social Shock)

    최근 나는 페이스북 상에서 미국 여행에서 만난, 그리고 꽤나 친했던 Scottish 친구의 친구 목록에서 내가 친구 삭제 당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충격이라기보다는 그간 내가 페이스북에서 얼마나 떠들어 댔으면 이런 결과를 초래하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페이스북, 짧은 글로써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은 분명 좋다. 하지만 모든지 지나치면(Too Much) 좋을 것이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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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 me 2.0 : 나만의 브랜드를 창조하라.

    Me 2.0 – 댄 쇼벨 지음, 윤동구.박현준 옮김/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이 책은 퍼스널 브랜드에 관련된 내용이다. 퍼스널 브랜드를 me 2.0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저자는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자기 브랜드에 집중하기 위해서 여럿 IT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런 내용을 생각한 자체도 참으로 대단하지만, 예전부터 아이젝트를 통한 자기브랜드를 연구해온 나는 사실 이러한 내용들에 상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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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의 도래, 블로그는 계속 놔둬야 하나?

    마하반야님의 “마하반야가 블로그를 시작한, 그리고 계속하는 이유” 를 보고 느끼는 것이 많다. 요즘같이 SNS가 활발하게 도래한 시대에, 블로그는 사실상 몇몇 매니아나 파워블로거들을 제외하고는 많이들 SNS로 떠나가는 추세이다. 보다 편하게 생각을 공유하고, 블로그처럼 글을 굳이 장편으로 쓰지 않아도 되고, 사진,동영상,링크 등의 기능으로 쉽게 컨텐츠를 공유하고, 개개의 글조각으로 하이퍼링크를 생성한다. 편리하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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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버즈 아이폰에서 10분 사용기. 이건 트위터보다 편하구나.

    오늘 웹을 좀 돌아다니다 보니 구글에서 버즈라는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한다. 관련기사(영문) : Live Blogging from Google: Launch of Google Buzz    오호, 버즈? 딱 들어도 뭔가 소셜 냄새가 물씬 나지 않는가? 아마도 구글 웨이브의 흥행 실패 이후 좀 더 구글의 유저들이 소셜 네트워킹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구글도 많은 연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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