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유학을 위해 걸어온 길.

    날씨는 추울대로 추워지고, 눈코뜰 새 없이 바뻤지만 결국 그 날이 왔다. 2014년의 마지막 달, 12월.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어플라이도 끝났고, 해서 약간의 여유와 함께, 2014년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글을 쓴다. (물론 매년 쓰는 20대의 발걸음은 추후 🙂 ) GRE와 TOEFL, IELTS, PTE 정말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다. 1월 2일, GRE학원을 끊고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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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T와 첫 Apply까지.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쓴다. 요즘은 정말 정신없이 돌아간 것 같다. 9월시험, 10/18, 11/8 IBT를 망치고 나서, 좌절보다는 일단 80+ 가 있다는 것에 약간의 의의를 두고 바로 새벽반 해커스를 등록했다. 사실 10월부터 LC단과반 최지욱 선생님 아침반을 들었는데, 시험을 약 3주 남기고 정규종합반으로 바꾸게 되었다. 또 다시 시작된 새벽반 수업이었다. 작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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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이전 커리큘럼 정리

    개강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TOEFL GRE가 끝나고(물론 IBT는 한두번 더 볼듯 하지만.)  10월이다. SOP를 쓰기 이전에 여러모로 내가 해왔던 작업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무엇보다 최근에 개인적으로 너무 바쁜 나머지, 신경을 많이 안썼는데 벌써 10월이다. 이번달에는 적어도 한편은 SOP를 써야 할텐데, 지금 작업이 많아도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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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PA

     오늘, 4학년 1학기 성적이 나왔다. 3.55정도의 성적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더라.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도 한가지 실수를 해버려서 재수강 성적이 C+이다. 참 스스로에게도 좀 무리였던 과목이기도 했지만,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그런데 오늘, 미국 대학원용 성적 환산법을 적용해봤다.       A+     4.0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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