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자 하는 것에 대하여, 미국행을 결정하면서 그간 가장 바라왔던 일을 대학원 시절을 통해 이루고자는 생각을 막연이 하고 있었다. 유럽여행에서 돌아온지 3일째인 지금, 이제 영어는 더 이상 낮설은 언어가 아닌 정말이지, 일상이 되어 버렸다. 사실 편리한 표현 몇 가지만 익힌다면 딱히 의사소통에 큰 문제는 없더라. 내가 본격적으로 미국, 유럽 등의 여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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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8일 -
2013년 10월 8일 사람을 위한 웹서비스를 만들고 싶다.
확실히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니 뭔가 마음이 많이 안정이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남의 눈치를 보면서 쓰지 않아도 되고, 그저 내가 좋은대로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수단이 아닌가 싶다. 그동안 나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행동을 얼마나 해왔던가, 다시 생각하면 참으로 부끄러운 행동이 아닐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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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30일 아이폰과 각종 웹 서비스를 활용한 개인 정보관리는 어떻게?
우리는 하루에도 쏟아지는 정보 속에 살아가고 있다. 인터넷엔 정말 수 없이 많은 정보들이 쌓여가고 있고,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쏙쏙 뽑아주는 서비스들이 요즘 대세이다. 구글의 발전에 있어서는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쏙쏙 뽑아주는 그 매력 때문에 발전할 수 있었으며, 더 큰예로는 검색엔진이 생겨난 이유가 정보가 워낙에 넘쳐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때문에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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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8일 아이폰, 그리고 스마트폰이 가져올 국내 여파.
뭐 외국에서는 이미 몇년 전부터 계속 비교하고, 비교하고 끝없이 논쟁하고 하던 것들이 스마트 폰이다. 아이폰이란게 출시된 것은 2007년 7월 이니깐 벌써 2년 넘게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시점이다. 그러다가 정말 IT쪽에서는 엄청난 시간인 2년이 지난 후에야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게 되었다. 늦기는 엄청 늦었고, 사람들은 기다리다가 지쳐서 결국 삼성의 옵니아나 옵니아2, 아몰레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