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de 4 preview 3 &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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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xcode 4 preview 3 버전이다. (물론 나온지는 꽤 됬음.) 통합 인터페이스를 강조하고 있고, 통합됨에 더불어 Wide-screen화면에 최적화 되어 있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다.


– 개발


추석동안 나는 HTML5와 모바일 웹을 공부해왔다. 그리고 지금와서 내가 드는 생각은 무엇인가? 다른 게 아니다. 내 친구 이모군의 얘기처럼, 개발은 공부보다는 무언가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 공부는 누구라도 할 수 있지만, 무언가를 창조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HTML5가 분명 기회가 될 수는 있겠지만, 아직은 Apps이 강세이다. 무엇보다 어떤 언어든 무언가를 만들고자 하면 만들 수는 있는 것 아닌가. 아직은 아이폰 WEB 은 갈 길이 먼 것 같다.(그래도 하긴 해야 하는 시장이지만 ^^)


– 영어


여하튼, 아이폰 개발자 신청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정말 한 것도 없다.. 아이맥 산지도 어엿 5개월이 다 되어가고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벌써 10월 ! 10월 말에는 토익 시험도 있고 말이다. 토익은 처음에는 왜 그냥 남들 다 하니깐 하려고 했는데, 사실 영어에도 단계가 있는 법이고 특히 어휘로 따지자면 우선 토익 그리고 토플 그러면서 나아가는 것이다. 남들 다 한다고 영어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필요로 하니깐. 특히나 HTML5를 보다 보니 기술 문서는 죄다 영어더구만. 그리고 회사에서


-회사


회사에서는 이것 저것 금융 쪽에 연관된 작업을 하게 되었다. 나야 뭐 경력직이니깐 별 탈 없이 진행할 수 있었지만, 무언가 나의 일에 관계를 주는 것이라든가. 그런게 조금 싫긴 하고. 그래도 새로운 분야라 재밌고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니깐. 그리고 큰 회사라 그런지 실력으로 많이 우대해 주는 듯 싶으니깐. 계속 열심히 해야지.

– 블로그
블로그야, 미안하다. 갑작스런 추석과 방황 때문에 조금 돌아다니다 왔다.(-_-) 농담이고 요즘 페이스북을 하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