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생전 처음 예비군을 하고 와서 그런지 몸이 많이 피곤했다. 그래도 나의 경우는 토요일과 일요일은 항상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내자는 생각이 있어서, 토요일은 주로 끌로이와 함께, 일요일은 주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곤 한다. 아마 시작은 대학 복학을 하고 나서였을 것이다. 2012년부터, 나는 뭔가 글을 쓰는데 있어서 나태해졌다. 모 출판사에서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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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7일 -
2012년 5월 8일 가자! 미국 서부로!
바쁜 생활속, 아니 20대를 바쁘게 보내온 내게 아무 생각도 없이 멍하게 보내는 것 만큼 바보같은 행동도 없다 생각한 나, 하지만 그런 생각은 참으로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것.. 그것을 최근 느끼고 있다. 적당한 여유와 적당한 바쁨, 그래야 사람은 돌아갈 것이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휴식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최근 진정한 휴식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