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과제를 수행하다가 Speculative Everything이란 책을 보게 되었다. 온갖 종류의 특이한 연구 내지는 아웃풋을 내는 사람들의 결과를 모아둔 책이었다.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미래연구라는 것이 필요한 이유는 미래는 결정지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종류로든 탄생될 수 있다. 그래서 디자인이라는 것이 이 책을 지은 Dunn & Raby 교수는 이를 speculative하는 툴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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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7일 -
2020년 3월 9일 정리가 필요한 시점, Visualise AI의 시작.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사실 글쓰기가 내 하나의 낙이기도 했는데, 요즘엔 꽤 힘들게 스트레스를 극복하려고 안하던 것들을 하려다 보니 머릿속이 복잡한데도 이를 잘 해소하지 못했다. 매일 일기를 쓰면서 마음을 다잡곤 하지만, 어쩌면 혼자서만 보는 글로 내게 크게 위로를 가져오지 못했고, 혼술을 끊다시피 하고 나서는 피아노, 음악감상, 영화, 골프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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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3일 Data Science가 되기 위한 8단계
Source: datacamp 개인적으로 작년 말 phd를 준비하며 data scientist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본래 웹을 다루며 내가 하고자 했던 일들이 사용자의 흐름을 분석하고, 그들에게 보다 나은 제안을 하자는 취지였는데 이를 위해서는 사실 사용자에 대한 분석이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한다. 내 개인적인 커리어 패스를 보면, 웹디자인->기초플밍(C,C++,Java)->웹(php,jsp,ruby)플밍+DB(mysql,oracle등 rdb위주) 실무->HCI및 각종 CS subjects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