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누구에게나 한 번씩 시련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한 번이면 족한 시련이 두 번이 될 때도 있고 세 번이 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이 바로 새로운 삶을 향한 도약의 길이라는 것을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희망은 장미처럼 화려하지 않습니다. 희망은 밝은 햇빛처럼 찬란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희망이란 늘 지금 여기, 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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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1일 -
2008년 5월 11일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되잖아요.
나의 키다리 아저씨, 당신과 아이들이 곁에 있어 나는 외롭지도 힘들지도 않아요. 어렵고 힘들어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되잖아요. 오직 한 가지 사실을 믿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가장 아름다운 힘이 사랑이라는 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의 일을 사랑합니다. 앞으로 이 사랑이 또 얼마나 아름답게 우리의 인생을 바꿀까요. 우리 약속해요. 변치 않는 약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