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의 도래, 블로그는 계속 놔둬야 하나?

    마하반야님의 “마하반야가 블로그를 시작한, 그리고 계속하는 이유” 를 보고 느끼는 것이 많다. 요즘같이 SNS가 활발하게 도래한 시대에, 블로그는 사실상 몇몇 매니아나 파워블로거들을 제외하고는 많이들 SNS로 떠나가는 추세이다. 보다 편하게 생각을 공유하고, 블로그처럼 글을 굳이 장편으로 쓰지 않아도 되고, 사진,동영상,링크 등의 기능으로 쉽게 컨텐츠를 공유하고, 개개의 글조각으로 하이퍼링크를 생성한다. 편리하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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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복구 완료 및 근황

    아 정말, 갑자기 당황스럽게도 텍스트 큐브 1.8.3 의 알파 버전? 이 공개되었길래 설치를 했더니 아니 이건 뭐, 스킨이 날라가 버렸다. 기존에 업그레이드는 아주 그냥 잘 되었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설치를 했건만, 믿었던 나만 바보가 되어 버린 것이다.갑자기 열받은 나는 다시 한번 텍스트 큐브를 버리려고 시도하려 했다. 마침 얼마 전 친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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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카페,미니홈피,트위터,페이스북의 장&단점은?

    오늘 갑자기 회사에서 쌩뚱맞게 카페,블로그,트위터,싸이월드,페이스북의 장단점에 대해 조사해서 표로 만들라고 시켜서.. 한번 조사를 해 보았다. 조사하고 나니 생각보다 SNS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취약점이라든가 문제사항에 대해서도 도출되었고, 기존의 우리가 익숙한 카페나 블로그에 대해서도 생각할 시간이 된 것 같다. 뭐 나는 맥부기 카페나 맥쓰사 외에는 카페는 뭐 별로 이용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SNS 서비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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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하나도 관리하기 힘든데 두개나 쓸 필요가 있나?

    결국 오늘 나는 내 블로그 2개의 모든 글을 통합해 버렸다. 본래 전문 블로그 하나와 개인 블로그 하나로 나눠서 나아가려고 했으나 이게 영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거의 둘 다 버려지듯이 하니 나로썬 사실 귀찮은 면도 있고 주제의 모호성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블로그 글을 쓰는 것을 포기하기에 이르기도 하고 이런 저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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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과 고찰 # 1

    1. 뮤즈의 Butterflies and Hurricanes, 그리고 주말의 여유뮤즈의 Butterflies and Hurricanes 을 들으면서, 잠깐의 여유에 젖어있다.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너는 변해야 한다는 뮤즈의 목소리(best, you’ve got to be the best you’ve got to change the world and use this chance to be heard your time is now) 를 들으면서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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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의 익명성

    가끔 이런 것은 아쉽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제 이름 석자 조차 어필하기 힘들다는 것.. 물론, 개인시간이라는 것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업무시간에는 결국 군인 신분인걸요.   회사서짤려도 바로 군대를 가버리는 그런 불쌍한 신세이지만 그래도 뭐, 이 블로그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것은 아니니깐요 ^-^ (그리고, 회사 IP는 원천 봉쇄 해두었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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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텍큐닷컴, 블로그 서비스들이 내게 가져다 준 것들.

    어느새 보니 텍큐닷컴의 우수 블로그 지원 서비스도 끝나버렸고, 그러고 보니 제가 이 텍큐닷컴으로 옮겨온 지도 한달이 넘었더군요.   그간의 시간을 생각하며, 블로그 생활 5년을 정리해봅니다.   웹진과 개인 홈페이지로써 웹에 첫 발걸음   웹은 항상 제게 있어서 기회의 공간이었습니다. 처음 HTML을 접하고 나서 하나의 웹진을 운영하면서 매일 매일 카운터가 올라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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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컨텐츠의 질(質)

    아침에 마키디어 님의 블로그에서 “링크와 예의없는 행동의 관계” 를 보고 문득 생각난게 있습니다.“가치있는 블로그란 무엇인가?”다른게 아니라 제가 네이버에서 설치형 블로그로 이전해 오면서 가장 먼저 블로그 사상(?)으로 삼았던 것이 바로 “모든 컨텐츠를 내가 직접 제작하고, 나의 지식으로 꾸미자”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글은 저의 사상을 더 굳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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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와 인생

    최근 다양한 블로그들을 방문하면서 블로그들의 다양한 유형에 대해 새심 놀란 적이 있다.일반적으로 컨텐츠가 괜찮은 블로그들은 대부분 광고로 범벅이 되서 마치 일반적인 웹 사이트와 마찬가지인 경우가 허다햇다.초등학교 시절인 98년도부터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했었던 나는, 다양한 버전의 개인 홈페이지를 비롯해 2003년에 본격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다. 당시는 다양한 네이버 카페인들이 블로그를 하나 둘 시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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