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photo.naver.com/view/2008110707021580615 삶의 길은 한도 끝도 없다. 그러다가 나는 또 어떠한 일을 계기로 갑작스럽게 오기라는 것이 타오르기 시작한다.남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것처럼 보여도.. 나에게는 수치이다, 혐오스럽다, 부끄럽다. 참을 수가 없다.나는 아직까지 솔직하지 못하다. 겁이 많다. 두렵다. 내앞에서 어떠한 평이 오고 갈지.. 지금의 나 자신을 돌이켜보는 기회도 된 것 같다. 왜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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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6일 -
2008년 8월 25일 허무한 마음..
이 아픔을 누가 알까..이 고통을 누가 알까.. 실력따윈 온데간데 없고 아무런 사회경험 없던 나에게..덧없이 몇년의 고된 열정을 고스란히 물려받었을 뿐이다.. 나는 단순히 개발에서 물러났다는 이유 만으로..별 의미도 목적도 없는 인사총무 일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내가 과연 이러자고 일을 시작한 것인가, 아,,차라리 회사를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 나는..차라리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