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어제 성대하게 베이징 올림픽 2008이 폐회식을 마치고 끝났다.많은 것을 느낀 베이징 올림픽이었다. 정말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메달 하나 하나를 따는 과정에 있어서의 그 자부심이란.. 정말 저 메달 하나 하나를 위해 우리 국가대표들이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라는 생각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기억에 남는 선수들을 되세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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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25일 -
2008년 8월 9일 올림픽 여자농구 대표팀 막내, 최윤아 선수.
평소에 농구 자체를 보지는 않지만..가끔 회사 직원들과 농구를 하러 가긴 한다.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것은 정말 나 자신을 뜨겁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항상 애청하고 사랑하는 편이다. 그러다, 어제는 여자농구를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첫 상대는 세계랭킹 4위 브라질이었다.일전에 아테네 올림픽에서 패한 적이 있다던데… 오늘의 경기가 설욕전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한다.(해설에서) 와, 나 뭐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