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의 인맥, 온라인에서의 익명.

    인맥 미국에 다시 오고나서 생각보다 매우 바빴다. 학교 개강은 그렇다 치더라도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과정에 있어, 사실 뭐 누구를 채용할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생각보다 많은 서류작업들 때문에 작업에 진도가 안나가더라. 역시나, 미국답다.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래서일까 더더욱 뭔가 공개적인 생각의 출구가 필요하기도 했다. 예전엔 페북에 털어놓고는 했는데, 요즘에는 거의 페이스북을 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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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맥과 업무

    어제는 갑자기 야근을 감행하여 갑자기 저녁을 먹게 되었다. 그 와중에 회사에 잠깐 있던 아이폰 개발자 분과 얘기를 나눌 기회가 생겼다. 알고보니 그 형은(나보다 14살이 많지만 노총각이므로..) 서울대 출신에 나와 같은 병특 출신이다. 때문에 나한테 관심이 많은 가 보다. 또한, 회사에서 작업할 때 나와 관계 없는 분야라도 성심성의것 도움을 드려서 그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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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에 인맥이 그렇게 중요한가?

    일전에 벤처를 경험해 보면서도 느꼈지만, 정말 사회생활보다 더 상위에 있는 이 경영이라는 것에 있어서 인맥이라는 것은 정말로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인 듯 합니다. 사업을 하시는 아버지만 봐도 주 3회 정도는 골프나 회식으로 접대 약속을 잡곤 합니다. 외국에서 온 친구, 정부 관계자, 거래처 등등.. 또한 현재 회사의 사장님 역시 하루의 절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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