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에 보이는 것 없이, 정해진 방향 없이.

     그간 생각해 보면 난 별다른 결과물 없이 살아왔었다.  직장 시절 5년을 돌이켜보면 나는 어떠한 큰 결과물의 일부분의 개발에 속해있었다. 두산그룹 홈페이지나 미래에셋생명 등의 개발 내가 참여를 했었는데 사실 이렇게 말한들 내가 그 홈페이지를 100% 만든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참여한 것도 아니고, 하는 부분은 확실히 다른데, 결국 난 100을 위한 1이었을 것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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