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무한 마음..

    이 아픔을 누가 알까..이 고통을 누가 알까.. 실력따윈 온데간데 없고 아무런 사회경험 없던 나에게..덧없이 몇년의 고된 열정을 고스란히 물려받었을 뿐이다.. 나는 단순히 개발에서 물러났다는 이유 만으로..별 의미도 목적도 없는 인사총무 일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내가 과연 이러자고 일을 시작한 것인가, 아,,차라리 회사를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 나는..차라리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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