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2012년이다. 2011년 말에는 솔직히 내가 정신이 멍하고 무언가 붕 떠있는 기분에 새해라는 기분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했고, 이번주에는 내내 감기로 고생했는데, 이제야 나는 조금 감기도 가라앉고 하여 새해를 제대로 만끽하는 것 같다. Morgan Weistling – Sleep Sarah 2011년을 돌이켜 보면 나름대로 많이 성공적인 나날들이었다. 뭐 이전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여러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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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7일 -
2008년 7월 13일 친구란?
문득 피아노를 치며 “친구”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친구란 무엇인가? 아니 그전에 내 친구라 불리는 관계는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나는 많은 친구를 가지고 있다. 물론 ‘많다”의 개념은 누구나 정의하기 나름이지만, 나는 나름대로 많은 친구를 대하고,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대인관계가 생성되는 개념은 내 나름대로 다음처럼 정리가 된다. 1) 안면을 트다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