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글 : 2013/11/03 – [메튜장의 여행/2013, Europe] – [유럽여행/파리] DAY2 – 라파예트 백화점, 샤넬 귀걸이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샤넬 귀걸이도 샀겠다, 나름대로 수십만원을 들여서 파리에 와서 치른 미션은 귀걸이를 구매했으니 나름 성공이라고 보았다. 어쨌든 이후에 탑덱을 통해서 다시온 파리에서는 자유시간을 가지기는 충분하지 않았으니깐. 파리의 지하철은, 생각보다 너무 지저분하다. 사실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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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1일 -
2013년 10월 11일 [유럽여행/파리] DAY1 – 앙젤리나(ANGELINA) 몽블랑, 블랙티, 마카롱
냅다 밥을 먹고 출발하는 파리의 길. 파리는 참 골목이 많다. 그리고 차들도 많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많다. 왜 그들의 문화와 우리의 문화는 다를까, 길거리에서 함부로 흡연하는 사람들을 아무도 터치하지 않는 모습 하며.. 심지어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려도 그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날씨만 밝았다면 참으로 좋았던 거리.. 파리의 골목은 좁디좁다. 그런데 하나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