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자동차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세단형 슈퍼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는 소식이다. 이름하여 에스토크, 투우사들의 칼을 지칭하는 말이라는데.. 멋진 말인 것 같다.
회색 톤의 깔끔한 색상 하며, 정말 차체의 곡선과 아름다움이 내가 생각하던 그 자동차와 너무나도 닮아있다. 슈퍼카 + 세단 이 내가 머리속에 항상 꿈꾸던 차였는데 이렇게 실물이 되서 나올줄은!!
뒷 트렁크 부분이 저렇게 높은 것이 또한 람보르기니의 매력이 아니던가 허허.. 슈퍼카가 또 4도어에 4인승, 엔진은 5.2리터 V형 10기통, 560마력에 최고출력 55.9kg.m..
그러나, 인터넷 서핑 결과 이미 이 이미지가 나온지 1년이 넘었다. (난 왜 이제 안거지..) 그리고, 개발 보류!!?? 허걱.. 그토록 기대했건만.. 흑흑.. 역시 요즘 자동차 업계가 어렵긴 한가 보다.. 그래도, 람보르기니 4도어 세단의 꿈은 버리지 않는다 🙂 꼭 멋진 차로 나와서 나의 드림카가 되어 주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