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지 않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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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어봤을 꺼라 생각한다.
“움직이지 않으면 죽는다.” 라는 영화도 있을 정도로..
움직이지 않으면 죽는다. 맞는 말이다.
세상에서 잠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다.
휴일이면 어김없이 잠을 택하는 사람들도 많고,
잠을 자지 않더라도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한다.

여유라고들 한다. 안정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으면 죽는다.
움직임의 반대는 무엇인가? 멈춤이다.
생각이 멈추면 죽는다.
몸이 멈추면 죽는다.

가끔 죽은 사람들을 보면 끝없는 잠에 들어간 사람이라고 느낀다.
나는 가끔 잘 때 무섭다. “이 잠이 내 삶의 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가끔 든다.

내가 새벽 4시에 깰 수 있는 것도 이런 이유다.
끈기, 오기 라고들 말하지만.. 이건 그런 문제가 아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생각하지 않으면, 죽기 때문이다.

세상이 편리해져서 점점 사람들은 나태해져 움직이기를 싫어하게 되었다.
비만은 게으름을 숨김 없이 보여주는 결과이다.
현실을 바라보아라. 내가 관리 안해서 내 몸이 이렇게 된거고, 내가 공부 안해서 지금 내가 이런 걸 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게 필요한게 아니다.
열정이라고 거창하게 불릴 이유도 없다.
움직여야 한다.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게 움직여야 한다.
머리든 마음이든 신체든 움직여야 한다.
그게 바로 자신의 경쟁력을 살리는 길이고,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더이상 현실에 안주해서 살아가는 게으른 삶은.

죽음의 미래가 보장되어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