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크게 자랑은 아니지만.. 드디어 아이엘츠 6.5 받았다. 한국에 잠시 있는기간동안 CD (Computer-delivered)시험을 세 차례 예약해두고 두번째 시험의 스피킹 시험을 치르고 시험장에 막 들어가려던 찰나 ...
Browsing category: 메튜장의 유학준비
근황, 일단락 된 미국행.
역시나 오랜만의 글이다. 안정적인 삶 없이는 나 스스로도 상당히 혼란스러운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것 같다. 3년간 사업을 할 때, 이후 3년간 병특, ...
공부 Scope에 대한 단상
19개의 미국 대학원에 낙방한 지금, 이제는 슬픔과 해탈보다는 스스로에 대한 잘못됨의 분석과 다시금 나의 커리어에 대해 정리할 시점이 왔다는 것을 느낀다. 솔직히 말해, 조금 많이 ...
2014년, 유학을 위해 걸어온 길.
날씨는 추울대로 추워지고, 눈코뜰 새 없이 바뻤지만 결국 그 날이 왔다. 2014년의 마지막 달, 12월.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어플라이도 끝났고, 해서 약간의 여유와 함께, 2014년을 정리하는 ...
IBT와 첫 Apply까지.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쓴다. 요즘은 정말 정신없이 돌아간 것 같다. 9월시험, 10/18, 11/8 IBT를 망치고 나서, 좌절보다는 일단 80+ 가 있다는 것에 약간의 의의를 두고 ...
CV와 PhD Profile 만들기.
지난 GRE시험 이후, 유학을 도와주시는 선생님과 함께 나는 다시금 유학준비를 시작했다. GRE가 끝일 줄 알았는데, 실은 공대에서는 GRE를 안보는 곳이 더 많다고 한다. 이에 나는 ...
IELTS Academic 서초 교대 시험장 후기.
지난 토요일, 생에 처음으로 IELTS라는 시험을 보았다. 솔직히 말해 거의 토플 공부할 때의 기본 실력만 가지고 본것이라 처음엔 취소할까도 엄청나게 망설였는데, 시험비용도 만만치 않고 또 ...
Lab Searching을 하며.
랩서칭을 하며 드는 생각. 세상엔 역시나 내가 생각한 것을 똑같이 생각한 사람이 있긴 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진행중인 프로젝트 조차 이름조차 똑같은 경우도 있고.. 확실한 것은 ...
SOP이전 커리큘럼 정리
개강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TOEFL GRE가 끝나고(물론 IBT는 한두번 더 볼듯 하지만.) 10월이다. SOP를 쓰기 이전에 여러모로 내가 해왔던 작업을 정리하는 것이 ...
HCI 그리고 PhD
세월호 사건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학교는 축제준비로 분주하다. 아이러니하다. 전날의 과음때문에 유학가고싶은 학교를 조사해야 하는데 제대로 조사하지 못하게 되었다. 한국사회가 내게는 이면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