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아티제 애플망고빙수.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다. 특히 그 망고맛 살얼음의 퀄리티가 예술적임. 망고도 꽤 많다. 토요일 오후인데도 사람도 별로 없어서 한적하니 좋다. 옆에 코코브루니나 카페마마스엔 바글바글한데 원, 프렌차이즈의 힘이란.. 난 아직도 코코브루니가 그맛일까 하는 의심이 든다. 마마스야 워낙 리코타치즈 샐러드를 좋아하니 🙂 어쨌든, 만약 노트북을 들고 간다면 작업하기는 좋겠지만 (통유리에, ...
-
2014년 5월 18일 -
2013년 3월 24일 더 플라잉 팬 레드 @강남
생일날 아침, 워커힐 딸기뷔페를 가기 전에 배를 채우기 위해 들른 이곳. 끌로이가 내 생일이라고 나름 조사했다. 한 3년전에 블루는 가본 기억이 있는데 이태원에서.. 거긴 브런치였나? 난 그저 뭔가 맛난 디저트를 먹은 기억밖에 나지 않는다. ㅎㅎ 난 여태 GT타워 바로 맞은편 해커스 어학원 다니면서 여길 모르고 뭐했는지원, 겨울에는 이곳 마당(?)에서 아이스 ...
-
2009년 6월 10일 [홍대]스누피 카페, 찰리 브라운.
얼마전 홍대에 스누피 카페에 갔었습니다. 당시에는 그냥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그냥 저냥이었는데, 집에 와서 스누피에 대해 조금 알아보니 귀엽고, 참 그러한 카페를 갔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좋았네요 ㅎㅎ 가보시면 안쪽에는 테이블 당 스누피 인형이 하나씩 있는거 같았습니다. 여자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밖에는 역시 자유로운 홍대족(?)들이 많더군요.. ㅎㅎ 아기자기한 카페 분위기를 느끼시는 분들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