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했던 친구놈의 블로그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왜인지는 몰라도 갑자기 보고싶다는 의지가 컸던 것인가.. 몇 번 일기 비슷한 자신의 생각을 쭉 적어놓은 듯 했는데 그게 어느새 몇백개에 이르더라.. 본래 생각이 깊고 많았던 친구였지만 이렇게 많은 글을 적었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 벤처시절, 의리를 다짐하며 같이 나아가던 친구이다. 다른 친구들보다 같이 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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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5일 -
2009년 9월 8일 사업에 인맥이 그렇게 중요한가?
일전에 벤처를 경험해 보면서도 느꼈지만, 정말 사회생활보다 더 상위에 있는 이 경영이라는 것에 있어서 인맥이라는 것은 정말로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인 듯 합니다. 사업을 하시는 아버지만 봐도 주 3회 정도는 골프나 회식으로 접대 약속을 잡곤 합니다. 외국에서 온 친구, 정부 관계자, 거래처 등등.. 또한 현재 회사의 사장님 역시 하루의 절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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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0일 1/11 think :: deep 고찰
혼자만의 시간은 언제나 나를 생각하게 만들고,또한 만발한 상념의 도가니에서 허우적대다가 우연찮게 사다리를 발견하게 만든다.내 인생의 끝은 어디이며,과연 이 길을 모두 다 설계한 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일까.민주주의 시대에 나 자신을 하나의 상품으로 포장한다는 생각,아니, 긍정적으로 만든다면 넓고 깊은 지식의 습득으로 나 자신의 몸값을 높인다는 이야기겠지.사회의 부조리라는게 분명 존재한다.하지만 나는 이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