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신년 계획을 세워보면서 스스로 느끼게 된다. 이건 정말로, 불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나는 2010년부터 엑셀 기반 자기관리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했다. 쉽게 말해서 엑셀에 내가 생각하는 계획들을 모조리 입력하고, 잘 분류해서 매일같이 체크하고, 회고하는 시스템이다. 2014년쯤 대학원을 준비할 때, 나는 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박사 유학을 하려고 했다. cognitive computer science나, 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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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4일 -
2022년 10월 3일 복잡한 머릿속 정리.
요즘 머리가 복잡하다. 정말 육아휴직동안 뭔가를 할 수가 없었다. 그럴 시간이 주어지지도, 집중할 수 있지도 못했다. 수면이 점차 불규칙해지자 스스로 너무 힘들었고, 난 머릿속에 정리되지 않은 그것을 소화시키지 못했고, 머릿속은 점차 꼬여만 갔다. 그래도 다행이 끌로이가 오고 나서 조금씩 안정을 되찾았다. 그리고 지금, 고요한 새벽시간을 이용해서 다시금 나는 내 머릿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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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3일 2015년, 메튜장 11대 뉴스 및 반성
1. 9년만의 학부 졸업 드디어, 9년만에 학부 졸업을 했다. 2006년 입학을 해서, 2015년에 졸업을.. 물론 그 와중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감회가 남다른 것은 확실하다. 누구보다 하고싶은 일이 많았고, 누구보다 도전적이었던 20대를 보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자랑스런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했다. 2. 부모님의 제주 집 & 제주 가족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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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1일 연구(Research)의 필요성
귀국 후 나는 약 한달간의 자기성찰을 거쳐 어느정도 안정기에 돌입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밝혔듯 금주에 약간은 성공했으며 운동이나 개발 등 여러가지 내가 행해야 하는 방향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명확하게 인식했다. 중학생때이던 2000년도, 내가 아이젝트 라는 나만의 브랜드를 왜 가지고 싶었는지, 그리고 아이젝트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아이지(예전 닉네임)+프로젝트 = 아이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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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16일 개발자로서 나의 비전은 무엇인가?
나는 개발자다. 고로 개발을 해야 한다. (-_- 뭥미..;) 눈치보이는 야근에 대해. 여튼 요 근래 비전과 나의 사회활동, 뭐 이런저러한 것에 대해 고민이 많았네요. 특히, 저번주. 팀장이 몇일 휴가를 내고 저 혼자 팀장 뒷감당을 하느라, 그리고 주말 근무까지. 더군다나! 없어도 될 자리인데 뭐를 해야 한다고 꼬투리를 잡은 모 대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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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22일 목표 & 계획
목표 토플 1월말까지 80넘기. 자격증.. 병특용 포폴제작 및 자바&DB 관련 실력 쌓기.이력서 제작 계획 위레젼드 인트라넷 개발하던거 완벽 이해 및 소스 정리, 추가 개발(스케줄 연동 및 메신져 등.. 디자인도!) -> 10월 말까지. AJAX, XML 공부.(블로그 개발?) -> 인트라넷 개발과 더불어 진행. 주말 주로 활용. 객체지향을 공부하면서 모듈화, 설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