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동안 고민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이 블로그는 정체성에서 많이 벗어난 기분이 든다. 글을 많이도 썼었다. 700여개의 글을 연신 써댔지만, 정작 대부분의 내용은 정보성 글이 아닌 “일기”에 불과했다. 최근 나는 아이젝트 랩을 접기 위해 여러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아이젝트 자체가 나 자신의 “인생”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남들이 아이젝트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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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6일 -
2010년 12월 4일 아이젝트 랩이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아이젝트 랩이 시작되었다. 사실 2009년 초부터 아이젝트를 어떤 모습으로 갖춰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정말 끝없이 고민하곤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브랜딩과 웹기술에 대한 근본적인 방향을 잡고 나아갈 수 있어서 더없이 기쁘다. 그동안 추상적이던 아이젝트도 구체화 할 수 있었고 로고와 엠블램을 설계하고 결론적으로 회색 계통의 아이젝트랩 홈페이지(그래봤자 블로그지만)를 리뉴얼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