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야근을 한다. 야근을 하는 것은 뭐 이미 익숙한 행동이라 불만을 느끼지는 않지만, 오늘도 나는 “할 일 없는 야근”을 한다는 점에서 참 아리송하다. 왜 할 일 없는 야근을 하는가? 는 다름 아닌 디자이너들이 작업물을 늦게 줘서 그렇다 (-_-) 이전 포스트(디자이너에게 불쌍한 프로그래머.) 에서 디자이너의 생각을 이해 못한다 주저리주저리 써놓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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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7일 -
2009년 8월 21일 9시 출근, 5시 퇴근.
[박경훈]한국은 왜 하드워킹일까? ZD Net 칼럼에 올린 박경훈 님의 글을 보며 느낍니다. 저도 물론 개발을 많이 해본 것은 아니지만, 제가 본 개발자들은 이렇습니다. – 정말 프로그래밍이 좋아서 자기 시간 보지도 않고 냅다 할 수 있다고들 한다. 프로그래머들이 생각이 없어서 이러는 것은 아닙니다. 개발이 힘들기야 하겠지만 우리가 아는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