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아주 단조로운(?) 일상의 연속이다. 4시쯤 일어나서, 일기쓰고 아침 할일하고 5시쯤 책을 30분 정도 본다. 그리고 자전거 돌리고 근력운동 좀 하다가 7시쯤 간단히 두부나 닭가슴살 등으로 아침을 때운 다음, 회사로 나선다. 본래 칼트레인을 타고 다니다가 왕복 3시간 가까히 걸리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다시 차를 타기 시작했다. 마침 칼트레인 비용도 올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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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7일 -
2012년 10월 16일 집중력이냐 꾸준함이냐.
프로그래머로써 자주 하는 고민은 무언가 하나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기술의 늪이라고나 할까? 물론 집중해서 뭔가를 하는 것은 좋은데, 정말 내가 그간 계획했던 것은 둘러볼 새도 없이 그 것에만 빠져들어 버리니 이건 좀 솔직히 문제라고 생각한다. 최근 스프링 기술을 접하고 기존의 객체지향적인 생각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