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흥분시키는 일은 무엇인가? 최근 나는 너무나도 깊게 나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곤 한다. 뭔가 글로벌한 CEO가 되고 싶고, 예술적인 사람도 되고 싶고, 오픈소스를 다루는 멋진 프로그래머가 되고싶고 정말 예전부터도 그랬지만 나는 꿈이 너무나도 많다. 그렇게 꿈이 많은데 이 꿈을 위해 어떻게 나아가야 할것인가, 이에 대해 솔직히 답이 전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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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8일 -
2012년 10월 2일 지금을 생각하다.
문득, 최근 여러 자기개발서를 보다가 생각난게 있다. 과연 내 꿈은 무엇인가? 분명 나는 이 블로그 뿐만 아니라 나의 노트, 책 등을 통해 수 없이 나의 미래를 고민하곤 하였다. 그리고 분명 나는 꿈에 대해서 어느정도 구체화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렇지가 않다. 내 미래를 어떻게 딱 한 줄로 정의할 수 있을까?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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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8일 새벽을 깨우는 나의 마음.
한적한 저녁의 적막을 깨우는 나의 마음속 쓸때없는 긴장감.쓸때없는 내 몸둥아리의 잡념들은 대체 누구를 위하여 상상되고 있는가.억지로 눈을 감으며, 깨어나 보면 시계는 원점으로 가 있고.밝은 햇살이 나의 마음을 고요히 감싸지만, 이 순간이 얼마나 계속될까라는 두려움에나는 또 다시 나의 목표가 있는 도전의 현장으로 가고 있다.허나, 지금은 과연 이 길의 끝에 나의 목표가 ...